앨라배마 경제 및 지역사회부(ADECA)는 주 전역에 걸쳐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했다.
ADECA에 따르면, 더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구매하고 운전하고 있다. 따라서 앨라배마 주 당국은 주정부가 도로에서 전기차들을 충전할 수 있는 장소를 확실히 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케네스 보스웰(Kenneth Boswell) ADECA 국장은 “가까운 미래에 앨라배마주의 하이웨이, 주간고속도로, 국도를 이동하는 전기차가 늘어나면서 인프라 충전이 핵심적인 요구사항”이라면서 “이 계획은 전기차 충전소의 배치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볼 여행 통로를 공략하는 데 도움이 되고 향후 보조금 지급에 우리의 노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11월에, 주 정부는 소비자와 환경을 위한 전기차의 이점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드라이브 일렉트릭 앨라배마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이번 달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전기 자동차를 구매하도록 장려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이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인프라 계획을 발표했다.
앨라배마 전기차 인프라계획은 ADECA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adeca.alabama.gov/electric-vehicle-charging-infrastructure-program
이 이니셔티브는 전기차를 보유 및 보관하고, 충전 상태를 유지하고, 충전기의 다양한 유형을 설명하고, 전기차를 충전하고,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명심해야 할 사항들을 대해 교육하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