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생후 11개월 여아가 총에 맞아 숨졌다. 제퍼슨카운티 보안관의 딸인 것으로 밝혀져 애도 물결이 일고있다.
폭스뉴스에 의하면, 20일 오후 4시 카슨로드에서 총격이있어 레일리 앨런이 맞았다. 버밍햄 경찰은자세한 정보를 밝히지 않았지만 여아가 총에맞아 즉사했고 아빠가 카운티 보안관으로 일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제퍼슨카운티 보안관국은 “대단히 슬픈 일을 애도하고 있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는 아이 가족을 돕는데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보안관인 아빠와 아이 엄마를 상대로 조사를벌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