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주 경계의 앨라배마 서부에 15일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서베이가 밝혔다. 2.6강도의 지반 흔들림 진원지는 15일 한밤중인 오전 1시 51분 벨크시에서 약 1마일 떨어진 라마카운티이며 터스칼루사시 북서쪽으로 약 37.5마일 떨어진 지점이다. 유사한 강도의 지진은 지난 6월에도 이...
Read morePhoto Tony Webster 지난 15일 앨라배마 몽고메리시에서 올해 들어 50번째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몽고메리 경찰이 발표했다. 피해자는 불과 2세 밖에 안 된 여아 콜 체리 양으로 용의자인 25세 남성 이사도르 할리데이 Jr가 체포됐다. 1주일 전인 지난 9일 콜 양은 용의자에 의해 심하게 육체적으로 학대를 받은 후 몽고메리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날인 10일 숨졌다. 피해 여아의 사망을 둘러싼 구체적인 정황에 대해서는 몽고메리 경찰 측은 밝히지 않았다. 용의자 남성이 피해 여아의 아버지인지 여부도 대한 언급도 기사에선 없었다. 사형 구형이 가능한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된 용의자는 몽고메리카운티 구치소에 수감중이다. 유한나기자
Read more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좋아 인기가 높은 오개닉 식품점 ‘트레이더 조(Trader Joe’s)’가 앨라배마 헌츠빌에 오픈이 확정됐다고 AL.com이 보도했다. 지난 14일 헌츠빌의 토미 배틀 시장은 “헌츠빌에서 지난 10년간...
Read more중학교 1위 ‘디스커버리’, 초교는 어번에 소재 ‘캐리우즈’ 앨라배마주에서 최고의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가진 공립 고등학교,중학교,초등학교는 어디일까? 교육 전문 랭킹 사이트인 니치닷컴이 최근 졸업율과...
Read more닉 세이번(69) 앨라배마대 풋볼팀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P통신은 15일 앨라배마대의 세이번 감독과 그레그 번 체육학장이 코로나19...
Read more앨라배마 주 보건 당국자들은 앨라배마 북부 5개 카운티(Limestone, Jackson, Dekalb, Morgan, Franklin)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었다며 예방조치를 촉구하였다. 앨라배마 지역...
Read more전국 독립기업연합회(NFIB,National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의 앨라배마 지부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COVID-19 대유행은 앨라배마의 소규모 사업체들에게 계속해서 악영향를 끼치고...
Read more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의 지난 3일 출정식에 참석한 임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다음달 3일 이취임식을 취소하고 새로운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
Read more앨라배마 유권자들은 11월 투표에서 1901년 앨라배마 주 헌법에서 부분적으로 구시대적이고 인종차별적인 언어를 삭제한 수정헌법 4조 상정여부를 투표하게 된다. 앨라배마 헌법은...
Read more허리케인 '델타'가 미국 본토에 상륙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9일 오후 델타가 루이지애나주 크리올 인근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전날 밤 3등급으로 세력이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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