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제
미국 마이크론, 일본 히로시마에 차세대 HBM 공장 건설 추진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일본 히로시마에 약 14조 원을 들여 차세대 HBM(Hight Bandwidth Memory) 공장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이번 투자는...
AI 시대, 미국인 63% “대학 졸업장 더 이상 ‘가성비 없다’”
미국에서 대학 학위의 가치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공지능(AI) 확산, 학비 부담 증가, 그리고 졸업 후 취업 불확실성이...
트럼프 국정 지지율 36%…2기 들어 최저치 기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6%로 떨어지며 재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갤럽이 11월 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미국 11월 소비자 신뢰지수 크게 하락
미국의 11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경제전문기관의 최신 조사에서 소비자 신뢰지수는 10월 대비...
백악관 부근서 총격받은 美 주방위군 2명 중 1명 사망
백악관 부근에서 총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던 웨스트버지니아 주방위군 2명 중 1명이 숨졌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발표했다. 사망한 인물은 20세의 사라...
홍콩 아파트 화재, 77년 만의 최악 참사… 외신이 지목한 다섯 가지 원인
홍콩 타이포(Tai Po) 지역의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77년 만의 최악 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AFP 통신에...
소개팅 4시간 만에 혼인 신고… 한 달 만에 5천만 원 잃은 40대 남성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의 한 40대 남성이 소개팅 당일 만난 여성과 단 4시간 만에 혼인 신고를 한 뒤, 한...
美 국토안보부 “바이든 시절 승인된 망명·영주권 전면 재검토”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바이든 행정부 시절 승인된 망명·난민·일부 영주권 사례를 전면 재검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최근 워싱턴DC 주방위군 소속 군인이 피격된...
파리 루브르박물관, 내년부터 비EU 관광객 입장료 45% 인상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이 내년 1월 14일부터 비(非)유럽연합(EU) 국적 관광객의 입장료를 대폭 인상한다. AFP통신에 따르면 기존 22유로였던 비EU 관광객 입장료는 32유로로...
“미국에 K뷰티 열풍 거세다”… CNBC “틱톡이 화장품 시장 판도 흔들어”
미국에서 한국 화장품(K뷰티)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화장품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CNBC는 11월 27일 틱톡(TikTok) 등 SNS를 중심으로 한 바이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