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의 코로나 사망률이 전국최고수준을 유지하고있다.
24일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의하면, 앨라배마는 코로나로 인한 입원률은 꾸준히 감소하고있는반면, 사망률은 높은 수준이다.
앨라배마는 지난 7일간 106명이 코로나로 숨진것으로 보고됐다. 사망자중 일부는 보고가 지연되면서 더 일찍 사망한 것으로추정된다.
질병통제예방센터 기준으로는 앨라배마는 인구 10만명당 18명이 사망하는 비율로 전국 1위를 기록중이다. 2위는 웨스트버지니아주가 인구 10만명당 10명으로 뒤를잇고있다.
<앨라배마코리안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