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듀 전문 레스토랑 체인 멜팅 팟(The Melting Pot)이 올해 말 버밍엄 지역에 새 매장을 열고 앨라배마에 다시 진출한다. 모바일과 버밍엄, 헌츠빌 매장이 차례로 문을 닫은 뒤 약 7년 만의 복귀다.
새 매장은 버밍엄 지역 리 브랜치 쇼핑센터(Village at Lee Branch Shopping Center)의 611 더그 베이커 블러바드에 들어설 예정이다. 정확한 개점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는 현대적인 분위기의 매장으로 꾸미고 바와 주말 점심 메뉴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멜팅 팟은 식탁에서 여러 코스의 퐁듀 요리를 함께 즐기는 식사 경험을 내세우는 브랜드다. 메뉴에는 녹인 치즈 퐁듀와 샐러드, 고기와 채소를 곁들인 메인 요리, 초콜릿 퐁듀 디저트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회사는 데이트나 기념일, 가족 모임에 어울리는 장소로 매장을 소개하고 있다.
멜팅 팟은 과거 앨라배마주 세 도시에서 영업했다. 모바일 매장은 2017년에 문을 닫았고, 버밍엄 매장은 이듬해 폐점했다.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헌츠빌 매장도 2019년 문을 닫으면서 주내 매장이 모두 사라졌다.
회사는 2023년 앨라배마에 새 매장을 낼 장소를 찾기 시작했다. 이번 버밍엄 지역 개점 계획이 실현되면 치즈와 초콜릿 퐁듀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의 식사 경험이 다시 앨라배마 고객들에게 제공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