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뒷좌석 안전벨트 결함 가능성으로 미국에서 코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4만7천여 대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일부 2026년형 코나와 2025년형 코나 일렉트릭 차량으로, 모두 4만7천 대 이상이다.
리콜 사유는 뒷좌석 중앙 안전벨트 버클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 결함이 발생할 경우 사고 시 탑승자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해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현대자동차는 현재까지 해당 문제로 인해 확인된 사고나 부상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 소유주에게는 우편으로 리콜 안내문이 발송될 예정이며, 차량 소유주는 가까운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과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부품 교체 등 필요한 조치를 모두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