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셀마에서 열린 브리지 크로싱 주빌리(Bridge Crossing Jubilee) 행사 기간 동안 두 차례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 8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첫 번째 총격은 8일 새벽 1시 25분쯤 셀마 앨라배마 애비뉴(Alabama Avenue) 1200번지 인근에서 발생했다. 이 지역은 주말 동안 브리지 크로싱 주빌리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던 장소 근처였다.
경찰은 당시 여러 사람이 모여 있던 현장에서 말다툼이 벌어졌고 이후 총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6명이 총상을 입었다.
같은 날 오후 5시 30분쯤에는 축제가 진행 중이던 행사장 인근 판매 및 공연 구역 근처에서 또 다른 싸움이 벌어졌고 총격이 이어지면서 2명이 추가로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건의 피해자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첫 번째 총격 사건과 관련해 1명을 체포해 폭행 혐의로 기소했으며 용의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셀마 경찰은 두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사건과 관련한 정보를 가진 시민들에게 경찰(334-874-2125) 또는 범죄 신고센터(CrimeStoppers)에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