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에서 한인 기독 실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역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몽고메리 한인 CBMC는 지난 2월 14일 오전 7시 30분 애로헤드 골프클럽 하우스 대연회장에서 KCBMC 주최로 2026년 신년 하례식 및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목회자 가족과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님의 교회 유혁재 담임목사가 사사기 7장 1절과 15절, 22절 말씀을 본문으로 전한 메시지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은혜 가운데 예배를 드리며 새해 비전과 사명을 나눴다.
이어 몽고메리 CBMC 지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전임 행락 회장(세무회계)이 이임하고, 조석종 신임 회장(운수업)이 취임했다. 조 회장은 일터 사역을 통한 전도와 제자 양육의 사명을 강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조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오랜 기간 봉사해 온 전임 회장과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누가 되지 않는 미래 사역을 위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전임 회장에게 감사장이 전달됐으며, KCBMC 총회장으로부터 임명장도 수여됐다.
이날 몽고메리 한인 CBMC의 목적과 비전도 소개됐다. 단체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일터를 선교의 장으로 삼아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앙과 직업을 연결하는 사역의 방향을 재확인하고, 새해 사역을 위한 결단을 다지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