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인적자원부(Alabama Department of Human Resources, DHR)가 정부 식품 보조 혜택에 사용되는 EBT 카드를 칩(IC) 내장형 카드로 전면 교체한다.
DHR에 따르면 새로운 칩 기반 EBT 카드는 이미 모든 카드 소지자에게 우편 발송됐으며, 수일 내 각 가정에 도착할 예정이다.
낸시 버크너 DHR 커미셔너는 “성공적인 시범 프로그램을 거쳐 새 카드가 사용이 간편하고 훨씬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번 칩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혜자들이 장을 볼 때 혜택이 안전하게 보호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새 카드를 받은 수혜자는 반드시 활성화 절차를 거쳐야 한다. 활성화 시 고객센터 안내에 따라 다음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카드 번호
생년월일
우편번호
3자리 보안 코드
카드 만료일
카드는 발급 후 180일 이내에 활성화해야 하며, 새 카드를 활성화한 뒤에는 기존 카드를 즉시 파기해야 한다.
DHR는 모든 새 카드가 기본적으로 타주 결제와 온라인 구매를 차단하도록 설정돼 있다고 밝혔다. 타주 또는 온라인 구매를 원할 경우에는 ConnectEBT 모바일 앱, ConnectEBT 웹사이트 또는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먼저 잠금을 해제해야 한다.
또한 보안 강화를 위해 카드 사용 중이 아닐 때는 ConnectEBT 앱을 통해 카드 잠금 기능을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새 카드는 스와이프 방식이 아닌 칩 삽입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칩 내장형 EBT 카드 관련 문의는 EBT 고객센터(1-800-997-8888)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