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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항만청, 더그 오토 신임 CEO 공식 임명… “11억 달러 투자사업 안정적 추진 기대”

대규모 인프라 확장사업 진행 중… “오토의 경험과 리더십이 항만 성장의 핵심”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13, 2025
in AL/로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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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항만청, 더그 오토 신임 CEO 공식 임명… “11억 달러 투자사업 안정적 추진 기대”

앨라배마 주 항만청(Alabama Port Authority) 이사회가 더그 오토(Doug Otto)를 신임 국장(Director) 겸 최고경영자(CEO)로 공식 임명했다. 오토는 지난 8월 존 드리스콜 전 국장의 은퇴 이후 임시 CEO로 항만청을 이끌어왔다.

항만청 이사회는 외부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초기 CEO 공모절차를 진행한 끝에, 현재 진행 중인 11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 지도부의 연속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지크 스미스 항만청 이사회 의장은 “항만 전역에서 10억 달러가 넘는 인프라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오토와 같은 경험 있는 리더의 안정적 지휘가 필수적”이라며 “허리케인 헌터스 지휘 경험부터 복잡한 공학 프로젝트를 이끈 경력까지, 그의 기술적 전문성과 리더십은 항만의 성장기에 꼭 맞는 자질”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항만청이 추진 중인 주요 인프라 사업은 다음과 같다.

– 4억 2,500만 달러 규모의 모바일항 현대화 프로젝트 완료
– 3,800만 달러 규모의 터미널 간 연결 교량 공사
– APM 터미널 모바일 4단계·5단계 확장 사업(총 2억 3,900만 달러)
– 메인 독스(Main Docks) 단지 재활성화 사업(1억 달러)
– 맥더피 석탄 터미널 업그레이드(2억 3,000만 달러)
– 몽고메리 인터모달 화물 이전 시설 신설(1억 달러)

오토는 이러한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뿐 아니라 향후 항만청의 장기 전략 수립에도 핵심 역할을 맡는다. 그의 임기는 현재 인프라 프로젝트 진행 단계와 연계해 2027년 3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오토는 과거 항만청 최고기술책임자(Chief Engineering Officer)로 근무했으며, 미 육군 공병단 모바일 지구 엔지니어링 부문장 등을 지내는 등 30년 이상 항만·물류 인프라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그는 미 공군 예비군에서 30년 이상 복무하며 대령으로 전역했다. 특히 허리케인 정찰 비행부대인 ‘허리케인 헌터스(53rd Weather Reconnaissance Squadron)’의 비행대장을 맡아 허리케인 카트리나 상륙 직전까지 총 150회의 허리케인 중심부 관측 비행을 수행한 이력이 있다.

오토는 오번대학교에서 토목공학 학사, 조지아 공과대학교에서 토목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내 킴과 함께 모바일에 거주하며 슬하에 4명의 자녀와 4명의 손주가 있다.

앨라배마 항만청은 주 내 67개 카운티를 관할하며, 미국 걸프 연안에서 가장 깊은 컨테이너 항만인 모바일항을 운영하고 있다. 항만은 5개의 클래스 I 철도, 4개의 단거리 철도, 1만 5,000마일의 내륙 수로망과 직접 연결돼 주·전국 물류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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