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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국제

한인 전역 군인, ICE 구치소에 총격

미 해병대 출신 32세 송한일씨 수배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12, 2025
in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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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전역 군인, ICE 구치소에 총격

수배된 송한일씨/F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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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텍사스주 알바라도에 위치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프레리랜드 구치소 앞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한인 2세 송한일(32·Benjamin Hanil Song)씨가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CBS뉴스 등에 따르면 송씨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쯤 구치소 외벽에 낙서를 하고 이를 확인하러 나온 비무장 교정직원들을 향해 매복 중 총격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20~30발의 총성이 울렸고, 출동한 알바라도 경찰국 소속 경찰관 1명이 목에 총상을 입었다.

연방수사국(FBI)은 송씨를 무장 위험 인물로 규정하고 최대 2만50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으며, 텍사스 공공안전국(DPS)도 그를 ‘텍사스 10대 지명수배자’에 올렸다.

송씨는 연방요원 살인 미수 3건, 총기 사용 범죄 3건 등 중범죄로 기소됐으며, 총격 직후 무기를 소지한 채 현장을 빠져나와 밤새 숲에 은신한 뒤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해병대 예비군(Marine Corps Reserve) 으로 복무했으며, 이후 불명예에 준하는 전역(Other Than Honorable Discharge) 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다.

이번 사건으로 총 12명이 연방 검찰에 기소됐으며, 이 중 11명이 연방요원 살인 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10명은 체포됐고, 송씨는 유일한 도주자다. 나머지 1명은 증거 은닉 및 사법 방해 혐의로 체포됐다.

당국은 현장에서 군복, 방탄복, 폭죽, 전단지 등 다량의 장비를 압수했다. 송씨는 총기 4정을 직접 구매해 공범들과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작전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당국은 송씨의 행방을 쫓는 동시에, 조직적 공모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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