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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국제

시진핑 만나는 韓총리… 정부, 하반기엔 ‘한중관계 관리’ 집중

尹대통령-리창 회담 이후 16일 만의 '최고위급' 회동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9월 22, 2023
in 미국/국제,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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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만나는 韓총리… 정부, 하반기엔 ‘한중관계 관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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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개막하는 제19회 아시안게임(AG) 개회식 참석을 계기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당시 중국 ‘서열 2위’ 리창(李强) 총리와 회담한 데 이어 불과 16일 만에 이뤄지는 한중 최고위급 인사들 간의 회동이다.

시 주석과 한 총리의 이번 만남은 AG 개막식에 참석하는 각국 정부 대표들과의 의례적 회동 가운데 하나로 볼 수도 있지만, 최근 한중 양국 간의 관계 개선 기류를 이어간다는 의미도 있다는 게 정부 안팎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중국 당국은 그동안 미국과의 전방위 패권경쟁 속에 우리나라와 미국·일본 등 3국 간 협력 강화 움직임을 경계해왔다.

특히 △작년 말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방역 갈등과 △윤 대통령의 올 상반기 외신 인터뷰 중 대만 관련 발언에 따른 중국 측의 반발, 그리고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의 내정간섭 논란 등이 이어지면서 한중관계의 경색 국면이 한층 더 심화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중국 당국은 우리나라의 연내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한중관계 관리에 나선 모습이다. 이와 관련 오는 25~26일 서울에선 3국 정상회의 준비 등을 논의하기 위한 한중일 외교당국의 부국장급회의와 외교차관보급 고위관리회의(SOM)가 잇달아 열릴 예정이다.

우리 정부 또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및 도발 위협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 측의 ‘역할’을 기대하며 한중 간 교류 활성화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올 하반기엔 중국과의 소통 강화가 외교 분야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여기엔 북한과 러시아가 지난 13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무기거래·군사기술 이전 등 협력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중국이 이른바 ‘북중러 간 연대’에 적극 관여하지 않도록 ‘관리’해간다는 의미도 있어 보인다.

이에 정부 안팎에선 시 주석이 이번 한 총리와의 만남을 통해 향후 한중관계나 북한 등 한반도 관련 현안에 관한 입장을 제시할지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중 간 소통 강화와 협력 모멘텀 마련을 통해 연내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에 이어 내년 초 시 주석의 방한까지도 추진해간다는 구상이다.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은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한일중 정상회의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면 시 주석 방한 가능성도 상당히 커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일중 정상회의의 경우 중국에선 관례적으로 총리가 참석해왔다.

이런 가운데 한 총리가 이번 AG 개막식 참석을 계기로 북한 측 인사와 조우할 수 있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은 이번 AG에 김일국 체육상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및 선수단을 보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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