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6,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尹 “양국 기업 협력 확대”…산체스 총리 “먼 길 함께 할 동반자”

한-스페인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尹 "정부가 민간 지원 지속" 산체스 "전략적 파트너십에 실질적 진전있었다" 평가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18, 2022
in 정치/경제
0
尹 “양국 기업 협력 확대”…산체스 총리 “먼 길 함께 할 동반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앞서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환담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9.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앞서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환담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9.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양국 기업 간 상호 투자 진출 협력이 전기차 배터리, 태양력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미래전략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환영하고, 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산체스 총리와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오늘 회담에서 산체스 총리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스페인 수교 이래 스페인 총리가 방한해 양자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스페인은 우리와 경제 규모가 비슷하고, 산업경쟁력이 뛰어난 유럽 내 경제 대국으로서, 우리 두 정상은 양국 간 경제협력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데 공감했다”고 했다.

아울러 “한국과 스페인은 해외 건설 수주 강국이기도 하다. 양국 기업들은 그간 꾸준히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제3국에서 건설사업을 공동으로 수주해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 양국 수출금융기관 간 협력 MOU가 체결되어 양국 기업의 공동진출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양국 국민 간 교류가 양국관계 발전의 근간이라는 데에 공감하면서 앞으로도 관광, 문화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인적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며 “내년에 서울에 개설될 예정인 세르반테스 문화원과 스페인 관광사무소가 양 국민 간 상호 이해제고와 우호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와 강도로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하고 있음을 강력히 규탄했다. 조금 전 오늘 오전에도 ICBM을 발사했다. 산체스 총리와 저는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며 “우크라이나 재건을 포함하여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정 회복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산체스 총리님과 양국관계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관해 대화하면서 상호 인식과 협력의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총리님과 긴밀히 소통하며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산체스 총리는 “10월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에 대해서도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며 “양국 관계는 이미 많이 발전됐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협력 부문에 있어서의 가능성도 많다”고 화답했다.

산체스 총리는 “2021년 양국이 합의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에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이번 방한이 최근 확대되고 심화된 양자 관계에 더 큰 힘을 실어줬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한국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이 유명하다고 들었다. 많은 분들이 스페인에 와서 이 순례길 걸으신다고 한다”며 “이 길이 보여주듯이 우리 스페인과 대한민국이 먼 길을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정치/경제

앨라배마 주민 13만명, 의료보험 상실 위기

10월 17,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AL/로컬/지역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10월 10, 2025
Next Post
내년도 예산안 심사 속도 하세월…법정시한 내 처리 ‘미지수’

내년도 예산안 심사 속도 하세월…법정시한 내 처리 '미지수'

콜로라도주 게이 클럽서 총격사건…5명 사망·18명 부상

콜로라도주 게이 클럽서 총격사건…5명 사망·18명 부상

바이든, 사상 첫 ’80대 대통령’ 됐다…나이 부각에 조용한 팔순 보내

바이든, 사상 첫 '80대 대통령' 됐다…나이 부각에 조용한 팔순 보내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