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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부동산 시장에 연립·단독 상승세도 꺾였다

금리 인상 등 여파…10월 연립·단독 매매가격 하락전환 “환금성 떨어지는 연립·단독주택 등 급락 가능”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31,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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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부동산 시장에 연립·단독 상승세도 꺾였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빌라 밀집지역의 모습. 2022.8.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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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빌라 밀집지역의 모습. 2022.8.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가 연립·단독주택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그동안 아파트 대체 상품 등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었으나 최근 금리 인상 등으로 매수세가 꺾인 것이다. 일각에서는 부동산 시장 침체 상황에서 환금성이 떨어지는 연립·단독주택 등에 대한 수요가 크게 빠질 수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하강 기류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4억3210만원으로, 전달보다 소폭 하락했다. 전국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 11월 4억원 돌파 이후 지속 상승하다 지난 10월 처음으로 하락 전환된 것이다. 서울 단독주택 평균 매맷값은 지난 9월 9억8852만원에서 10월 9억8848만원으로 떨어졌다.

연립주택도 상황은 비슷했다. 전국 연립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 9월 2억3868만원에서 10월 2억3863만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같은 기간 서울 단독주택 평균 매맷값은 3억6891만원에서 10월 3억6882만원으로 떨어졌다. 연립주택도 상당 기간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 전환된 것이다.

서울 용산구 소재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솟으면서 대체재로 연립·단독주택을 찾았는데 최근에는 이런 수요가 씨가 말랐다”며 “임대차거래만 그나마 유지되는데 기존 주택 계약 연장도 상당하다”고 귀띔했다.

매수심리 냉각은 확산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 연립·다세대 매매수급지수는 전달(93.4) 대비 1.3포인트(p) 하락한 92.1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1.8로 전달(92.9) 대비 1.1p 떨어졌다. 또 전국 단독주택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8월 101.4에서 9월 100.7로 하락했다. 특히 서울 단독주택 매매수급지수는 같은 기간 1.5p(100.7→99.2) 내려앉았다.

매수세 위축에 따른 거래량 감소 현상은 뚜렷하다. 지난달 31일 기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단독/다가구 거래량은 8월 289건에서 9월 244건으로 줄었다. 서울 단독/다가구 거래량은 올해 들어 지속 증가해 지난 5월 585건에 달했으나 이후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서울 다세대/연립 거래량도 지난 4월(3883건) 이후 감소세다. 특히 9월 서울 다세대/연립 거래량은 1589건으로, 전달(2193건)보다 604건 줄었다.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 소장은 “부동산시장 전반이 심리적으로 금리 영향에 휩쓸리는 상황인데 하락 전환 이후 다른 패턴을 보일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립·단독주택 등 비아파트는 아파트에 비해 환금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상황은 비슷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하반기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데다 내년도 (금리) 인상폭은 줄겠지만 기조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은 하방압력이 연립·단독주택에도 계속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사실상 환금성이 떨어지는 비아파트가 더 급락할 가능성이 큰데 지금까지 어느 정도 가격 방어를 했다는 것 자체가 의문”이라며 “거래량이 급감하는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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