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인들이 다음 달 총선에 투표하기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존 H 메릴(John H. Merrill) 앨라배마주 국무장관은 10월 24일이 11월 8일 선거에 등록하는 마지막 날이라고 월요일(17일) 밝혔다.
앨라배마 사람들은 alabamavotes.gov 또는 모바일 앱 “앨라배마 투표”(Vote for Alabama)를 통해 온라인 투표에 등록할 수 있다. 모든 온라인 등록은 10월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제출되어야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자격이 있응 앨라배마인은 10월 24일까지 지역 등록 사무소(Board of Registrars’ Office)에 유권자등록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이 날자까지의 소인이 찍힌 우편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유권자 등록을 위해서는 미국 시민권과 앨라배마 거주 증명이 필요하다. 지원자는 또한 선거일 또는 선거일까지 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자격이 박탈됐거나 정신적으로 무능하다고 선언된 경우에는 유권자가 될 수 없다.
유권자등록과 관련한 문의는 334-242-7210 으로 전화하거나 카운티 등록 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