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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아이비 주지사, 앨라배마 ‘저커벅스’ 금지법 서명

주내 선거 관리들에게 개인 기부금 금지하는 법안 입법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15, 2022
in AL/로컬/지역,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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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아이비 주지사, 앨라배마 ‘저커벅스’ 금지법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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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아이비 주지사는 지난 주 앨라배마 주 의회에서 통과된 선거관련 비용을 위해 앨라배마 주 선거 관리들이 개인 기부금을 받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은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의 이름을 딴 “저커벅스”(Zuckerbucks)로 알려진 기금이 앨라배마 주에서 사용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 용어는 2020년 저커버그가 지원한 약 3억5천만 달러의 보조금을 비영리단체 CTCL을 통해 전국의 선거 관리자들에게 분배한 후, 사적인 자금이 의도적으로 선거의 판도를 바꾸는데 영향을 줬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보조금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한 것으로 집계된 스윙카운티에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7개의 앨라배마 카운티가 보조금을 받았다. 몽고메리, 매콘, 윌콕스, 제퍼슨, 헤일, 댈러스, 불록 카운티 등이 그곳이다.

이 자금을 받은 카운티에서는 이전 선거에 비해 민주당 유권자등록과 투표가 다른 곳들에 비해 더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고, 전국적으로 부정선거 개입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큰 이슈가 됐다.

HB194는 웨스 앨런(Wes Allen) 주 하원의원에 의해 입법부를 통과했다 앨런의 법안에 대해 미국시민자유연합(ACLU)은 그의 “백인 우월주의와 차별을 영구화하는 문제”의 입법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저커벅스”를 금지하는 주는 앨라배마뿐이 아니다. 2021년 7월에는 루이지애나, 텍사스 주가 유사한 법을 제정했고, 2021년 8월에는 오하이오, 아칸소주가 추가됐다. 2022년, 3월에는 미네소타, 아이오와, 인디애나, 미시시피, 오클라호마, 사우스다코타, 버지니아, 켄터키 주가 추가됐다. 위스콘신주는 주의회가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민주당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해 막았고, 펜실베니아는 입법이 진행 중인 상태다. 지금까지 총 15개주에서 “저커벅스” 금지법이 입법됐거나 추진 중에 있는 상태다.

이같은 입법 노력은 2020년 대선 이후 불거진 부정선거를 근절하고 선거 청렴성을 확보하려는 의회의 의지가 담겨진 것으로 풀이된다.

성명에서 아이비 주지사는 “빅테크”가 선거의 무결성을 “해체”하기 위해 일했다고 선언했고, 새로 서명된 법률이 앨라배마 주의 선거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이비는 “앨라배마에서, 우리는 선거 과정의 무결성을 그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도록 확실히 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우리 선거의 무결성을 훼손하려는 빅테크의 노력은 우리나라에서 설 자리가 없으며, 나는 앨라배마의 선거 과정이 기밀로 유지되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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