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27,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尹, 이르면 내일 인수위원장 인선 발표…서두르는 인수위 출범 왜?

13일 위원장·부위원장 발표할 듯…내주 중순쯤 인수위 띄울듯 '2시간 독대' 교감 나눈 尹·安…"여소야대 험로 돌파 준비 박차"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11, 2022
in 정치/경제
0
尹, 이르면 내일 인수위원장 인선 발표…서두르는 인수위 출범 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2022.3.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2022.3.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정부 5년의 밑그림을 그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범에 속도를 낸다. 이번 주말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 인선을 발표하고, 다음 주 중에는 24명의 인수위원 명단을 확정해 발표할 전망이다.

인수위가 당선 일주일 만에 출범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윤석열 정부’가 여소야대 정국에서 집권을 시작하고,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및 여성가족부 폐지 등 쟁점과제가 산적한 만큼 서둘러 인수위를 띄워 정권 인수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구상이다.

1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르면 13일 오후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24명의 인수위원 명단은 늦어도 다음 주 18일까지 순차적으로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인수위원장 후보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부위원장에는 권영세 전 사무총장이 거론된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전날(11일) 기자들을 만나 “보통 인수위 출범이 2주일 걸리는데 다음 주 초·중반까지 인수위원을 다 공개한다는 목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일요일(13일)까지는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 가능하다면 기획조정분과(위원)까지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인수위원장 후보로는 안철수 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안 대표는 전날 윤 당선인과 2시간 동안 독대하며 국정 현안 전반을 논의하고, 상당 부분에서 의견 일치를 봤다. 합당이나 인선 문제는 구체적으로 논의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간접적으로 교감하지 않았겠느냐는 게 중론이다.

장 비서실장은 “두 분이 구체적인 명단이나 이름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도 “(인수위원장 내정에 대해서는) 교감을 하지 않았겠나”라고 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문제에 대해서도 “너무 짧은 시간이라 이야기를 안 한 것으로 알지만, 큰 틀에서 교감하지 않았겠나”라고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도시락 오찬’을 마친 후 당사를 나서고 있다. 2022.3.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일각에서는 합당 문제가 안 대표의 인수위원장 내정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인수위와 합당을 병행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안 대표가 인수위원장을 맡더라도 (합당은) 투트랙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했다. 인수위원장 내정에 대해서는 “아직 안 대표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면서도 “하루 이틀 고민하시지 않겠나”고 했다.

정치권은 윤 당선인이 인수위 출범을 서두르는 배경으로 ‘여소야대 정국’을 꼽는다. 정권교체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이 170석이 넘는 의석을 확보하고 있어 순탄한 국정운영을 위해서는 민주당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윤 당선인이 공언한 청와대 해체 및 대통령 집무실 이전, 여성가족부 폐지 등은 각종 법률 개정이 필요한데다 정치적 이견이 첨예해 험로가 예상된다. 인수위를 하루빨리 출범시켜 관련 법·제도를 설계하고, 민주당의 협조를 끌어내는 데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윤 당선인은 인수위 조직도와 사무실을 사실상 확정한 상태다. 당선인 집무실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자리를 잡았으며,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은 제반 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 인수위에는 7개 분과 외에 당선인 직속의 ‘국민통합특별위원회’와 ‘코로나19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청와대 개혁 TF’를 설치했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통상 여당에서 여당으로 정권이 인수되면 협조가 순탄하겠지만, 정권교체로 인한 정권 인수는 돌발 변수가 많고 상대적으로 정치적 협조를 구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당선인이 정치경험이나 국정경험이 없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정치/경제

앨라배마 주민 13만명, 의료보험 상실 위기

10월 17,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AL/로컬/지역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10월 10, 2025
Next Post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노마스크’ 가능할까?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노마스크' 가능할까?

6·1 지방선거 누가 나서나…민주, 박영선·우상호·김동연 부상

6·1 지방선거 누가 나서나…민주, 박영선·우상호·김동연 부상

尹, 10주년 결혼기념일 맞아 첫 휴식…인수위·국정운영 구상할 듯

尹, 10주년 결혼기념일 맞아 첫 휴식…인수위·국정운영 구상할 듯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