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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경제

기름값 뛰자 경상수지도 ‘출렁’…1월 원유 가격 오르고 물량도 늘었다

1월 경상수지 18억1000만 달러 흑자…9개월 만에 최저치 에너지류 수입액 사상 최대…원유 단가 52%↑, 물량 23%↑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11,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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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뛰자 경상수지도 ‘출렁’…1월 원유 가격 오르고 물량도 늘었다

9일 서울 도심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차량에 주유를 하고 있다. 2022.3.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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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도심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차량에 주유를 하고 있다. 2022.3.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기름값 상승에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출렁이고 있다. 경상수지란 우리나라가 해외와 거래한 결과 최종적으로 손에 쥔 돈이다.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선 수출에서 수입을 빼면 경상수지의 대략적인 규모가 결정되는데, 지난 1월에는 수출 실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원유 물량과 가격이 동시에 치솟는 바람에 수입액이 더 가파르게 커지면서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쪼그라들었다.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1월 경상수지는 18억1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흑자 규모 자체는 2021년 4월(1억8000만달러 흑자) 이후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흑자폭도 49억7000만달러 축소됐다.

이는 경상수지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상품수지(수출-수입) 흑자 규모가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수출(561억3000만달러)이 전년 동월에 비해 19.8% 늘었으나, 수입(554억6000만달러) 증가율이 34.4%로 더욱 급격히 늘어나면서 상품수지 흑자를 깎아 먹었다.

특히나 원유·석탄·가스·석유제품을 포함하는 에너지류 수입액이 181억500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21.8%나 오른 수치다. 반면 비(非)에너지류 수입액은 420억달러로 15.8% 증가하는 데 그쳤다.

수입 품목 가운데서도 원유의 물량과 가격이 모두 뛰었다. 지난 1월 도입단가(원유수입금액/원유도입물량)는 배럴당 79.1달러로 1년 전보다 51.6%나 올랐다. 도입물량도 9480만 배럴로 23.3% 증가했다.

한은 측은 “계절적으로 난방 수요가 높은 1월이기도 하거니와, 국제유가 상승세에 미리 원유를 사두려는 예비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로선 수출과 수입의 흐름을 더 지켜봐야 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가 예상 밖의 상승세를 나타내는 상황에서 2월 경상수지가 적자로 전환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나라살림의 건전성 지표인 재정수지가 이미 적자를 내는 상황에서 경상수지마저 적자로 돌아서면 ‘쌍둥이 적자’가 현실화하게 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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