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4일 대기업의 싱크탱크를 방문해 공정성장 경제정책과 미래먹거리 산업정책을 점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접종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현대경제연구원을 방문해 경제·산업정책, 외교 통상·한반도평화번영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원들의 조언을 들을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용석 연구원장을 비롯해 8명의 연구원이 참석한다.
이후에는 코로나19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프레스센터에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윤 후보가 정치 참여를 선언한 뒤 관훈토론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여성경제인연합회 전국총회에 참석한다. 여성 기업인의 목소리를 들으며 여성 표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경제’ 행보까지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이날 오전 에너지 전환 관련 공약을 발표한다. 이후 ‘기후대선운동본부’ 발족식에도 참석한다.
오후에는 대전광역시 한국원자력연구원 인근에서 ‘안전하고 정의로운 사용후 핵연료 처분방안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이후 관련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한다.
이후에는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간담회에 참석한 후 유튜브 ‘큐플래닛’에 출연할 예정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숙련기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산업계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