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지사(지사장 심화섭)를 방문해 올해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뉴욕지사에서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공사가 현장에서 역할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뉴욕 타임스퀘어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연말연시 전파되고 있는 한국 김치 홍보 영상 송출 현장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김치는 한국의 대표 식품”이라며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미국사회에 적극 홍보하고 미동부지역에도 ‘김치의 날’이 제정되어 김치 종주국이 한국임을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