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28,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인플레이션, 에너지 가격에 영향…난방비 폭등 예상

가스 난방 가정 작년보다 30% 더 지출…전기 난방비는 6% 증가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14, 2021
in 정치/경제
0
인플레이션, 에너지 가격에 영향…난방비 폭등 예상

난방유, 천연가스, 기타 연료 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급등함에 따라, 연방정부는 지난 겨울보다 난방비가 54%나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오늘(13일) 밝혔다.

AP통신은 “다른 모든 것들과 함께, 이번 겨울 난방비에 엄청나게 비싼 요금을 지불할 준비를 하라”고 보도했다.

AP는 가장 큰 증가폭은 프로판을 사용하는 주택으로 미국 가정의 5%에 불과하지만, 다른 주택들도 큰 폭의 증가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미국 전체 가구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은 올 겨울 1년 전보다 30% 늘어난 746달러를 지출할 수도 있다. 그것은 올 겨울 난방비를 2008-2009년 겨울 이후 가장 비싼 수준이다.

두 번째로 대표적인 가정용 난방 자원은 전기로 전국의 4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정은 1268달러로 6% 정도 증가할 수 있다. 전국의 4%를 차지하는 난방유를 사용하는 가정은 43% 즉, 500달러 이상 증가한 1734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

올 겨울은 작년보다 전국적으로 약간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더 많은 연료를 태울 것이라는 의미다.

연방 에너지 정보국의 발표에 앞서 정부는 9월 미국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5.4% 올랐다는 별도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2008년 이후 가장 뜨거운 물가상승율로, 경기 회복과 침체된 공급망이 자동차에서 식료품까지 모든 품목의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9월 근로자들의 임금 상승은 1년 전보다 4.6% 오르는데 그쳐 물가상승율을 따라잡지 못했다.

그러나 난방비 인상은 특히 저소득 가정에 큰 타격을 줄 것이다.

올 겨울 난방비가 인상된 가장 큰 이유는 2020년 다년간 최저치로 떨어진 후 최근 에너지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쇄에 이어 경제가 활기를 되찾으면서 수요는 생산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천연 가스는 2014년 이후 최고가로 올랐고 지난 해에 비해 약 90% 올랐다. 한편 난방유 도매가격은 지난 12개월 동안 두 배 이상 올랐다.

연료 시장이 어떻게 세계화 되었는가도 상승의 또 다른 원인이다. 유럽에서는 수요와 공급 부족으로 올해 천연가스 가격이 거의 350% 올랐다. 이로 인해 미국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 중 일부가 다른 나라로 가는 선박으로 향하게 되어 국내 가격에도 상승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반면 난방유 가격은 올해 60% 이상 오른 원유 가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러한 증가의 영향을 받는 주택은 주로 북동부 지역에 있으며, 난방유를 사용하는 주택의 비율은 지난 10년 동안 27%에서 18%로 떨어졌다.

<뉴스앤포스트>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AL/로컬/지역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10월 28, 2025
앨라배마 주정부, 한국사무소 설립 추진
AL/로컬/지역

앨라배마 주정부, 한국사무소 설립 추진

10월 28,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Next Post
할로윈 앞두고 찬바람 불어온다…더운 낮기온 이틀 더 지속

할로윈 앞두고 찬바람 불어온다…더운 낮기온 이틀 더 지속

[국감현장] ‘열정페이 논란’ BTS의 7억원…”행정절차에 따라 지급”

[국감현장] '열정페이 논란' BTS의 7억원…"행정절차에 따라 지급"

6․25 전쟁 포로들의 일상 사진 공개…’캠프 넘버 원’ 특별전

6․25 전쟁 포로들의 일상 사진 공개…'캠프 넘버 원' 특별전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