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0월 24,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미국/국제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17, 2024
in 미국/국제, 사회
0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인스타그램 갈무리)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37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백년가약 한 부부가 결혼 약 2년 만에 대리모를 통해 임신했다.

미국 조지아주 출신 쿠란 맥케인(26), 셰릴 맥그리거(63) 부부는 최근 SNS에 네 번째 대리모를 통해 첫 아이를 갖게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9월 결혼하면서 대리모를 이용해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시 대리모가 난자가 수정되는 동안 파트너와 보호되지 않은 성관계를 가지는 등 약속을 어겨 계약이 파기됐다.

이후 두 명의 대리모를 통해 아이 갖는 것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고, 마침내 네 번째 대리모가 임신하면서 부부의 꿈을 이뤘다고 한다.

셰릴은 “드디어 우리만의 가정을 꾸리게 됐다. 대리모가 임신했다”며 “오늘 아이 심장 박동을 듣기 위해 대리모와 함께 병원에 갔다”고 말했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매체에 따르면 대리모가 쿠란의 정자를 사용해 임신했으며, 부부는 대리모에게서 아이를 입양할 예정이다.

쿠란은 대리모의 임신 소식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면서 “이 아이가 바로 나의 첫 아이가 될 것이다. 셰릴과 결혼할 때를 제외하고 이런 사랑을 느낀 적이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시에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다. 셰릴이 생물학적 엄마는 아니지만, 핏줄이 가족을 만드는 게 아니다. 셰릴은 최고의 엄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부는 9장의 초음파 사진도 공개하며 부모가 된다는 게 믿기지 않는 듯 “오 베이비”(Oh Baby)를 연발하며 춤을 췄다.

한편 쿠란은 15세 때 셰릴의 아들이 운영하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던 중 셰릴을 처음 만났다. 이후 2020년 11월, 주유소에서 다시 마주친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셰릴은 이미 7명의 자녀와 17명의 손주를 두고 있었다. 그럼에도 쿠란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2021년 7월 셰릴에게 청혼하면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부부는 틱톡을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AL/로컬/지역

[속보] 마사지 업소 인신매매 수사…여성 9명 발견

10월 17, 2025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AL/로컬/지역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10월 16,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AL/로컬/지역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10월 16, 2025
Next Post
‘거짓 자수’ 매니저, ‘은폐 의혹’ 소속사 대표도 입건…김호중 수사 속도

'거짓 자수' 매니저, '은폐 의혹' 소속사 대표도 입건…김호중 수사 속도

‘동거녀와 6차례 해외출장’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 해임

'동거녀와 6차례 해외출장'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 해임

“수박 쿠데타” 秋낙선에 강성당원 폭발…민주 탈당 신청 수천건

"수박 쿠데타" 秋낙선에 강성당원 폭발…민주 탈당 신청 수천건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