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카운티 검시관실은 월요일 올드 잉글리시 불독의 공격을 받은 4세 소년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건 이후 그 개는 안락사됐다.
페이스북과 밀 트레인(Meal Train) 페이지에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하트셀의 케빈과 헤일리 클라크 가족은 슬픔에 잠겼으며, 사망한 4세 소년은 보 클라크로 알려졌다.
현재 고펀드미닷컴에는 이 가족을 돕기 위한 페이지가 개설돼 있다.
https://www.gofundme.com/f/beau-clark?utm_campaign=p_cp+share-sheet&utm_content=facebook_cta_control&utm_medium=social&utm_source=facebook
비공식 보고에 따르면, 이 불독은 월요일 저녁 아이의 집 근처에서 아이를 공격했다. 모건 카운티 부보안관과 비상구급대원은 하트셀의 본 브릿지 로드(Vaughn Bridge Road)에서 떨어진 사유 도로인 램들우드에 출동했다.
모건 카운티 검시관 제프 천(Jeff Chunn)은 “오늘 밤 클라크 가족과 응급 구조대원들을 위한 지원과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는 43년 동안 공직에 몸담았지만 (어젯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나로 모이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출동 대원, 경찰관, 소방서, 응급구조사, 병원 직원, 심지어 구경꾼까지 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