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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후끈’…與 당권주자 ‘공격 메시지’에 전략 보인다

친윤 권성동·김기현·나경원·안철수·윤상현 vs 비윤 유승민·조경태 김기현·안철수 등 친윤 내 '공방'…권성동 野 공격·조경태 정책 선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10,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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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후끈’…與 당권주자 ‘공격 메시지’에 전략 보인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 안철수(왼쪽), 김기현 의원 © News1 이재명 기자

국민의힘 당권 주자 안철수(왼쪽), 김기현 의원 © News1 이재명 기자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공격형 메시지’ 정치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정치현안은 물론 잠재적 경쟁자를 향한 견제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내세우고 상대의 약점을 부각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친윤(친윤석열)과 비윤(비윤석열)으로 구분되던 경쟁 구도가 각 주자 간 각개전투 모습을 보이면서 이들의 신경전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1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권성동·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과 나경원·유승민 전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이들 당권 주자들은 최근 당원들을 겨냥한 메시지 정치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전당대회가 내년 초로 예정되면서 3개월이란 시간이 남아있고,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와 예산안심사 등 굵직한 국회 일정이 남아있는 만큼 당장 뚜렷한 행보를 보이기보다 메시지로 존재감을 각인하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크게는 ‘친윤’과 ‘비윤’이란 대결 구도로 정체성을 드러내 놓고 있다.

우선 유승민 전 의원은 비윤 대표주자로 각인된 모습이다. 그는 친윤계와 갈등을 빚은 이준석 전 대표를 공개 응원한 데 이어, 최근 윤 대통령의 뉴욕 발언 논란이 확산하자 “막말보다 더 나쁜 게 거짓말” “양두구육이 징계 사유라면, ‘이 xx들, x 팔린다’는 막말을 한 윤석열 당원을 왜 징계하지 않느냐”며 윤 대통령을 겨냥했다.

유 전 의원은 이를 통해 최근 윤 대통령 지지율이 저조하고, 당 내홍 속 비윤계의 반발 움직임이 감지되는 가운데 비윤의 구심점 역할을 자처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신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김기현·안철수·윤상현·나경원 등은 친윤의 대표주자를 자처하고 있다. 김기현 의원은 유 전 의원이 1위를 차지한 여론조사를 겨냥해 “역선택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평가절하했다. 안철수 의원은 “지난번에 경기지사 경선 때 50대 50 룰이었음에도 졌다. 그러다 보니까 당에서 신뢰를 얻지 못했다는 것을 본인도 알고 있다”고 했다.

나경원 전 의원도 “정권 초기부터 이 전 대표는 대통령을 ‘양두구육’이라 하며 흔들어 대더니, 이제 유 전 의원이 뒤를 잇는가 보다. 윤석열 당원도 징계하라 하니”라고 지적했고, 윤상현 의원도 유 전 의원의 윤 대통령 비판에 “넘지 말아야 할 금도가 있다”고 꼬집었다.

윤 대통령 임기 초반이자, 정진석 비대위원장·주호영 원내대표 등 친윤계가 당 주류로 등극한 상황에서 당심을 잡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지난 전당대회에서 당원 70%, 여론조사 30%를 반영해 당 대표를 뽑은 만큼, 같은 룰로 전당대회가 진행된다면 당심이 당권 향방을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친윤계 인사들 내부 신경전도 격화하고 있다. 김기현 의원은 “1년 동안 창당과 합당, 탈당을 8번 했다”며 안 의원을 견제했다. 이는 김 의원이 자신의 강점이자, 안 의원의 약점으로 평가되는 ‘당심’을 활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의원은 원내대표 출신으로 당내 인지도는 높지만 대중 인지도에서는 대선후보를 지낸 안 의원에게 열세로 평가된다. 반면 대선 이후 입당한 안 의원은 당심에서 상대적 열세란 평가다.

안 의원은 이에 자신이 윤석열 정부의 연대보증인이라고 김 의원에게 반격에 나섰다. 또 “(2024년 총선) 결과를 좌우하는 것은 중도”라며 김 의원을 겨냥함과 동시에 ‘개혁보수’를 표방하는 유 전 의원도 견제했다.

신(新)핵관으로 불리는 윤상현 의원은 김 의원을 겨냥해 “창당·합당·탈당 이력을 공격한 건 나가도 너무 나갔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앞서 ‘정진석 비대위’ 출범을 공개 반대해 주목받았는데, 당권 경쟁에서 합리적 이미지로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상호 간 신경전 속 권성동 의원과 조경태 의원의 마이웨이도 눈길을 끈다. 윤핵관인 권 의원은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 야권을 향한 비판에 공을 들이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비윤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윤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판하지 않지만, 이 전 대표 징계에 반발하는 당원 모임인 국바세(국민의힘 바로 세우기) 콘서트에 참석하며 비윤 표심을 공략했다. 다만 윤 대통령 ‘뉴욕 발언’ 논란에 대해서는 비판보다는 윤 대통령을 보호하는 전략을 취하기도 했다.

동시에 공직선거법 위반 국회의원 재판에 ‘단심제’ 도입, 국회의원 면책특권 폐지 등 정치개혁안을 발표하며 보수 개혁의 이미지 구축에도 집중하고 있다. 보수 텃밭 부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3선, 국민의힘 소속으로 재선하며 5선 중진 의원이 된 조 의원은 여야 양 진영 경험을 토대로 정치개혁 적임자임을 내세우려는 전략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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