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최근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된 이후에도 연인과의 관계는 흔들림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우즈의 여자친구인 바네사 트럼프는 현재도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두 사람은 여전히 사랑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관계를 잘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바네사는 자녀를 돌보는 생활과 연애를 병행하면서도 우즈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이상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우즈가 부상으로 선수 활동을 쉬는 기간에도 관계는 더욱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는 평가다.
이번 논란은 지난 27일 발생했다. 우즈는 미국 플로리다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낸 뒤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다만 차량에서는 알코올이나 마약이 발견되지는 않았으며, 경찰은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였다”고 보고 있다.
우즈는 당일 석방됐으며 추가 조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과거인 2017년에도 유사한 운전 관련 사건으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
한편 바네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과 결혼했다가 2018년 이혼했으며, 현재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관계는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공통 관심사인 골프가 두 사람을 더욱 가깝게 만들고 있다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