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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경제

조동연 ‘사퇴 암시’에 민주 “확인중” 당혹…경찰 신고 접수도

조동연 "제가 짊어지고 가겠다"…민주 "진의 확인되는 대로 만날 것" 조동연 연락두절에 신고 접수도…경찰 "안전한 것으로 확인"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2, 2021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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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연 ‘사퇴 암시’에 민주 “확인중” 당혹…경찰 신고 접수도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2021.11.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2021.11.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영입인재 1호인 조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자진 사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리면서 민주당이 진의 확인에 나섰다.

조 위원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후 연락이 두절되면서 민주당은 경찰에 실종 신고까지 접수했다. 경찰은 조 위원장의 소재를 확인한 상태다.

조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자신의 사생활 관련 논란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누굴 원망하고 탓하고 싶지는 않다. 아무리 발버둥 치고 소리를 질러도 소용없다는 것도 잘 안다”며 “아무리 힘들어도 중심을 잡았는데 이번에는 진심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조 위원장은 “아무리 노력해도 늘 제자리이거나 뒤로 후퇴하는 일만 있다. 열심히 살아온 시간들이 한순간에 더럽혀지고 인생이 송두리째 없어지는 기분”이라며 “다만 아이들과 가족은 그만 힘들게 해주셨으면 한다. 제가 짊어지고 갈 테니 죄 없는 가족은 그만 힘들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고 죄송하다. 안녕히 계세요”라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직 자진 사퇴를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

조 위원장이 페이스북 글이 올라오자 민주당 지도부는 진의 확인에 나섰지만 연락이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조 위원장의 거취와 관련해 신중론을 유지해 왔지만 조 위원장이 스스로 사퇴 의사를 표명하면서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였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며 “지도부도 조 위원장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지켜보자는 입장이었다.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조 위원장이 사퇴한 것이냐’는 뉴스1의 질문에 “전화 연결이 안 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 위원장과의 연락이 두절되면서 민주당은 경찰에 실종 신고까지 접수했다. 경찰은 민주당 신고를 접수한 뒤 수색 끝에 조 위원장을 찾았다. 경찰 관계자는 “(조 위원장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의 신변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조 위원장이 올린 글의 진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조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삭제한 상태다.

김진욱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위원장의 글이) 무슨뜻인지 모르겠다. 확인 중”이라며 ‘오는 4일 만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진의가) 확인이 되는 대로”라고 답했다.

송 대표는 ‘조 위원장과 연락이 됐냐’, ‘조 위원장이 따로 의사를 표명한 게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은 채 국회를 떠났다.

앞서 민주당 선대위 1호 인재로 영입된 후 언론 등에서는 조 위원장의 혼외자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기울어진 결혼생활을 시작했고 양쪽 다 상처만 남은 채로 결혼생활이 깨졌다”며 “저 같은 사람은 10년이 지난 이후에 또는 20~30년 지난 이후에도 아이들에게 조금 더 당당하게 얘기하는 엄마의 모습을 다시금 보여줄 기회조차도 허락받지 못하는 건지”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하지만 논란이 확산하자 의혹을 부인하던 민주당도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조 위원장의 거취와 관련해 “국민의 판단을 좀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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