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월 25,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인사검증대 오른 정황근…도덕성·정책비전 청문 벽 넘을까

6일 국회 농해수위, 농식품부 장관 인사청문회 진행 '도덕성'벼르는 민주vs'정통 관료 출신' 이미지 부각 국힘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5, 2022
in 정치/경제
0
인사검증대 오른 정황근…도덕성·정책비전 청문 벽 넘을까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2.4.15/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2.4.15/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윤석열 정부 초대 농정 수장으로 지명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6일 열린다. 농정분야 산적한 현안들에 대한 정책비전에 더해 도덕성 검증을 어떻게 통과할지 관심이다.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정통파 농정 관료 출신인 정 후보자의 전문성을 적극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정 후보자는 지난 1984년 기술고등고시(20회) 공직에 들어선 이후 농림수산식품부(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산정책과장과, 친환경농업정책과장, 혁신인사기획관, 대변인, 농촌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정 후보자는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서 농수산식품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농진청장을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무리 한 농정분야 전문가다.

윤석열 당선인도 정 후보자의 지명 배경에 “정황근 후보자는 농림축산식품부 관료로 재임한 정통 관료”라며 “우리 농촌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농림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할 적임자”라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혹독한 도덕성 검증에 열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제기된 ‘자녀 취업 관여 의혹’이나 ‘농협경제지주 사외이사 재직 관련 이해충돌 논란’을 적극 부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주철현 의원(여수시 갑)은 “농해수위 인사청문 과정에서 정황근 후보자가 장관으로서 과연 공정한 업무수행이 가능한지 철저히 따져 묻고, 임명직 공직자들의 이해관계 충돌 우려를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상태다.

정책 현안으로는 농어업계 반발이 확산 중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CPTPP)과 관련한 질의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정부 입장에서 농어업계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질의가 예상되는데 얼마나 선명한 견해를 내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미 인사청문회 전 국회에 보낸 서면질의 답변서에는 “CPTPP가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해도 농산물 관세 철폐 영향으로 연평균 853억~4400억원 수준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우리나라와 인접한 중국이 가입하고, 강화된 SPS(식품동식물검역규제협정) 규범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미개방된 품목이 개방되면 피해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가입 시 국내 농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농업의 민감성이 반영되도록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정부와 생산자단체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낙농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도 “생산자와 수요자, 소비자 등 각계 대표가 참여하는 낙농산업 발전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대부분 제도 개선의 필요성과 방향에 동의한 것으로 안다”며 “장관 임명 이후 제도개선 과정에서 농가소득이 감소하지 않도록 검토하겠다”고 서면 질의에 답한 상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정치/경제

앨라배마 주민 13만명, 의료보험 상실 위기

10월 17,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AL/로컬/지역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10월 10, 2025
Next Post
공급망 차질 전(全)산업 확산…고민 커지는 새 정부

공급망 차질 전(全)산업 확산…고민 커지는 새 정부

‘슈퍼위크’ 마지막날…정황근 농식품부 후보자 인사청문회

'슈퍼위크' 마지막날…정황근 농식품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인수위 끝내는 安, 배지 달고 다음 스텝…오늘 분당갑 출마 공식화

인수위 끝내는 安, 배지 달고 다음 스텝…오늘 분당갑 출마 공식화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