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아인스워스(Will Ainsworth) 부주지사는 앨라배마주 상원에서 통과된 일련의 법안들이 앨라배마 주의 군사 친화적 환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앨라배마주 군사안정위원회가 발의한 이 법안은 앨라배마주 전역에 걸쳐 연방정부의 군사 투자와 주둔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앨라배마주 군 사회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애인스워스 의원은 앨라배마주 경제에 도움이 되는 법안을 환영했다.
에인스워스는 “이 법안들은 앨라배마가 활동적인 군인, 군인 부양가족, 참전용사들에게 가장 매력적이고 친근한 주로 남아있도록 하기 위해 매일 계속 일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제공한다”며 “군인가족들의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것은 이곳에 위치한 기지와 시설들을 보호하고 군 복무자들이 은퇴하거나 군을 떠나면 영주권자가 되도록 설득함으로써 앨라배마의 경제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성장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상원에서 통과된 군사 관련 법안은 다음과 같다.
– SB 28은 연방정부가 2025 회계연도까지 이 기관을 인가하기로 선택할 경우 앨라배마 주 방위군 우주국 지부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법안은 톰 버틀러(Tom Butler,공화·매디슨) 상원 군사 및 재향군인 위원회 위원장이 후원하고 있다.
– 버틀러가 발의한 SB 141은 앨라배마에서 군 복무를 하는 사람들의 배우자들이 그들의 무역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많은 직업 면허 위원회의 마감일을 연장한다.
– 앤드류 존스(Andrew Jones,공화·센터) 주 상원의원이 후원하는 SB 99는 참여 주에서 활동하는 심리학자와 상담사가 앨라배마에서도 실습할 수 있도록 하는 협약을 만든다.
– 톰 왓리(Tom Whatley,공화·어번) 주상원의원의 SB 116은 군인가족 자녀들이 앨라배마 주로 이전하기 전에 앨라배마 공립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다.
– SB 119는 앨라배마 G.I. 및 부양가족 교육급여법에 따라 제공되는 장학금을 사립 고등교육기관으로 확장하고 자격을 갖춘 지부에 미국 우주사령부를 추가한다. 이 법안은 윌 바풋(Will Barfoot,공화·파이크 로드) 주 상원의원의 후원을 받고 있다.
– 섀이 쉘너트(Shay Shelnutt ,공화·트러스빌) 주 상원의원의 SB 167은 참여 주에서 실습 허가를 받은 작업 치료사들이 앨라배마 주에서도 실습할 수 있도록 하는 협약을 제정하고 있다.
그렉 리드(Greg Reed,공화·재스퍼) 임시 상원 의장은 앨라배마주 군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법안을 통과시킨 상원 의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리드는 “앨라배마의 놀라운 군인 가족들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법안을 지지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나는 중위에게 박수를 보낸다. 윌 에인스워스 부주지사는 이 중요한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리더십을 보여주었으며, 이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제 동료들을 칭찬한다.”고 밝혔다.
리드는 “상원은 앨라배마의 확장된 군사, 국방, 항공우주, 정보 공동체를 최근 몇 년 동안 우리의 핵심 임무 중 하나로 자랑스럽게 만들었고, 우리는 계속해서 그렇게 할 것”이라며 “우리는 우리 주를 안전하고, 강하고,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영웅들과 가족들을 위한 달콤한 집이 되기를 원한다. 나는 앨라배마가 21세기 미군의 중심이라는 명성을 쌓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버틀러는 앨라배마가 미국의 국방을 위해 하는 역할에 대해 말했다.
버틀러는 “앨라배마 주는 미국의 방위 프로그램 번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첨단 방위 제조와 극초음속 및 항공우주 생산에서부터 다수의 유명한 연방 군사 기지 거주, 미국 우주 사령부 환영에 이르기까지 앨라배마는 우리 군의 힘과 성공에 있어 계속해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라고 조언했다.
상원을 통과한 이 법안들은 현재 심의를 위해 앨라배마 하원으로 향하고 있다. 하원 공화당 코커스는 올해 초 공개한 정책 의제에 이 법안을 포함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