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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초·중학교 순위 공개…몽고메리 포레스트 애비뉴 초등학교 2년 연속 1위

주내 871개 학교 평가…상위 초등학교 10곳 중 7곳은 마그넷 스쿨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21, 2026
in AL/로컬/지역,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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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초·중학교 순위 공개…몽고메리 포레스트 애비뉴 초등학교 2년 연속 1위

미국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2027년 초등학교·중학교 순위를 발표했다. 앨라배마주에서는 몽고메리 카운티의 포레스트 애비뉴 초등학교가 2년 연속 초등학교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중학교 부문에서는 터스컬루사 마그넷 스쿨 미들이 정상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앨라배마주 초등학교와 중학교 871곳을 대상으로 했다. 초등학교 부문 2위와 3위는 모빌 카운티의 아이홀드-메르츠 수학·과학학교와 W.H. 카운슬 전통학교가 차지했다. 올드 셸 로드 마그넷 스쿨도 7위에 올라 모빌 카운티 학교 3곳이 주내 상위 10위에 들었다. 4위는 플로렌스의 킬비 래버러토리 스쿨, 5위는 사랄랜드 초등학교였다.

중학교 부문에서는 터스컬루사 마그넷 스쿨 미들에 이어 제퍼슨 카운티 국제 바칼로레아 학교, 사랄랜드 미들 스쿨 애덤스 캠퍼스, 모빌의 바턴 아카데미 포 어드밴스드 월드 스터디스와 클라크-쇼 마그넷 스쿨이 상위 5위에 포함됐다. 저소득층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 중에서는 피드먼트 미들이 8위, 브루턴 미들이 19위를 기록했다.

초등학교 상위 10곳 가운데 7곳은 특정 분야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마그넷 스쿨이었다. 마그넷 스쿨은 일반 공립학교와 다른 입학 요건을 두는 경우도 있다. 별도 집계된 차터 초등학교 순위에서는 리빙스턴의 유니버시티 차터 스쿨이 1위였지만, 주 전체 초등학교 순위에서는 248위였다.

순위는 2023~2024학년도 읽기와 수학 성취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됐다. 점수의 절반은 학생의 학업 성취도, 나머지 절반은 빈곤율과 인종 등 학생 구성에 따른 기대 수준과 비교해 평가했다. 올해부터는 주 시험에서 ‘능숙’ 기준을 넘긴 학생만 보는 대신 모든 성취 수준의 학생이 읽기와 수학에서 보인 결과를 반영하도록 평가 방식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전년도와의 순위 변화를 볼 때는 평가 기준의 변화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상위권 밖에서도 학생 구성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은 학교들이 있었다. 휴스턴 카운티의 웹 초등학교는 학생의 77%가 저소득층으로 분류됐지만 주 전체 23위에 올랐고, 피드먼트 초등학교는 저소득층 학생 비율이 72%였지만 1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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