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아이비(Kay Ivey,공화) 주지사는 금요일(30일) 앨라배마대도시 지역 중 4개 지역의 5월 실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아이비 주지사는 “앨라배마주의 실업률이 다른 지역보다 낮은 것은 놀라운 이리 아니”라며 “앨라배마 경제 성장에 대한 우리의 집중적인 노력과 세계적 수준의 고용주 및 헌신적인 인력이 결합돼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주지사는 “미래 산업에 대한 우리의 투자느 넏 많은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Metro Alabama remains among the lowest in the nation in unemployment.
The results speak for themselves. Our laser focus on growing the economy, combined with our world-class employers and a dedicated workforce, is making the difference. #alpoliticshttps://t.co/5JaeLRqmKt
— Governor Kay Ivey (@GovernorKayIvey) June 30, 2023
버밍엄-후보 메트로지역은 3개월 연속으로 인구 100만명 이상의 대도시 지역 중 실업률이 2.0%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지역으로 꼽혔다.
디케이터, 헌프빌, 다프네-페어호프-폴리 등 다은 3개 광역권도 각각 1.7%, 1.8%, 1.9%의 실업률로 전국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피츠제럴드 워싱턴(Fitzgerald Washington) 앨라배마부 노동부 장관은 “앨라배마의 대도시 지역은 4개월 연속 실업률 상위 10위 안에 여러 대도시 지역이 포함되면서 계속해서 빛을 발하고 있다”면서 “이는 앨라배마 경제가 얼마나 성공적으로 변동했는지, 그리고 앨라배마가 얼마나 위대할 수 있는지를 전국에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일 뿐”이라고 말했다.
연방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전국 평균 메트로지역(광역권) 실업률은 3.4%이며, 상위 10위에 포함된 곳들은 다음과 같다:
1위 버몬트주 벌링톤-남벌링톤 1.3%
2위 뉴햄프셔주 맨체스터 1.4%
3위 뉴햄프셔주 도버-더햄 1.5%
3위 앨라배마주 디케이터 1.5%
5위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 1.7%
5위 아이오와주 에임스 1.7%
7위 앨라배마주 헌츠빌 1.8%
7위 노스다코타주 비스마르크 1.8%
9위 앨라배마주 다프네-페어호프-폴리 1.9%
9위 노스타코타-미네소타주 파고 1.9%
9위 애리조나-미주리주 페잇빌-스프링데일-로저스 1.9%
앞서 앨라배마 주의 실업률은 5월에 사상 최저치인 2.2%를 기록했다고 발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