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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국제

성 김 “한반도 중요한 순간…한국과 모든 사안 긴밀 협력”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8월 23, 2021
in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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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방한이 남긴 것…북미대화 교착상태 장기화될 듯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방문, 최영준 통일부 차관과 대북정책 고위급 양자협의를 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 2021.6.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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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반발하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진행되는 가운데 한미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외교 당국자들이 23일 서울에서 만났다.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의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모두발언에서 “지금은 한반도에서 중요한 순간”이라며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노 본부장과 다른 한국 정부의 고위 인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방한은 대북 관련 모든 사안을 최대한 한국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겠다는 미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신호”라고 강조했다.

노 본부장도 “최근 한반도 주변 정세가 다소 민감해지면서 국제 정세도 요동치고 있다”며 “북한 핵 문제를 담당하는 고위 담당자로서 오늘 우리의 대면 회의는 매우 시의적절하면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남북, 북미 교착국면을 언급하며 “이날 협의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킬 유연하고 창의적인 방법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협의에서 양측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한미훈련 기간 동안 북한의 무력시위 가능성이 큰 만큼 관련 정보·평가를 우선적으로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북한이 최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의 담화 등 한미훈련에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보·평가를 공유할 가능성도 있다.

남북은 지난달 27일 통신연락선 복원 이후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일었지만, 북한은 한미훈련에 반발, 지난 10일 기점으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및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이용한 우리 측의 정기통화 시도에도 불응하고 있다.

일련의 상황에서 조속한 남북, 북미대화 재개 방안을 위한 ‘북한 견인책’도 이날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 최근 아프가니스탄 주둔미군 철수로 ‘외교 리더십’에 상처를 입었다는 미국이 전향적 대북 메시지를 낼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다. ‘동맹 손절’ 우려가 발생한 만큼, 이를 불식시키기 위한 목적에서라도 김 대표가 강경한 대북 메시지를 발신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김 대표는 또한 ‘북한의 대화 제의 호응’과 ‘대화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은 없다’는 기존 입장을 견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해 최근 북한의 폭우·홍수 피해에 대한 인도적 지원 사안도 대화 테이블 위에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 대표의 방한 일정은 24일까지다. 그는 전날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만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관련 논의를 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방한 기간 동안 대북 접촉 계획은 없으며,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이인영 통일부 장관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대표는 한러 북핵수석대표 협의 직후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과 미러 북핵수석대표 협의 일정을 소화한다.

김 대표는 북한의 우방국인 러시아에 북측을 대화의 장으로 견인하기 위한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러 간 미묘한 ‘이견’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최근 미중패권 경쟁 속 ‘미중러 3각 협력’이 공고화 되고 있고, 중국과 러시아가 사실상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외교 대리전’을 펼치고 있기 때문.

러시아는 북미대화 교착의 책임을 미국 측에 전가하고,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의 완화 또는 해제의 필요성을 강조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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