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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멜버른공항 면세점 운영권 획득

6월1일 매장 오픈 예정…사업 기간 2033년까지 총 10년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25, 2023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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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멜버른공항 면세점 운영권 획득

롯데면세점, 멜버른공항 면세점 운영권 획득.(롯데면세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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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멜버른공항 면세점 운영권 획득.(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은 멜버른 국제공항 면세사업권 입찰에 성공하며 국제선 면세점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호주·뉴질랜드 면세시장은 코로나 이전 연간 1조3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롯데면세점을 비롯해 듀프리(Dufry)·하이네만(Heinemann)·DFS 등 세계 면세사업자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멜버른 공항면세점은 오세아니아 지역 2위 규모 종합면세점이다. 이번 면세사업권 입찰에 글로벌 6개 업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제안서와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을 통해 지난해 12월 말 롯데면세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세부 계약사항에 대한 조율을 끝마쳤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6월1일부터 멜버른공항점 운영을 개시한다. 사업 기간은 2033년 5월까지 총 10년이다.

멜버른 공항면세점은 출국장과 입국장 면세점을 합쳐 총면적 3592㎡다. 롯데면세점 글로벌 공항사업장 중에서도 싱가포르 창이공항점에 이어 2번째 규모다. 롯데면세점은 멜버른공항점을 추후 5800㎡까지 확장해 연 매출 3000억원 매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멜버른공항점은 화장품·향수·주류와 담배를 비롯해 패션잡화 등 전 품목을 취급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입찰에서 인천·싱가포르·미국 괌과 베트남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주요 거점 국제공항에서 면세사업을 운영해온 노하우와 온라인 플랫폼 역량·상품(MD)소싱 경쟁력 등을 강조했다. 지난해 5월 시드니 시내점을 출점하는 등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면세사업 인프라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는 전략 또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올해 상반기 오픈할 멜버른공항점은 롯데면세점 글로벌사업 확대 및 시장회복을 위한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롯데면세점은 멜버른공항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다가오는 2024년 오세아니아 1위 면세사업자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순차적으로 글로벌 사업 재가동에 나선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5월 호주 시드니시내점·11월엔 베트남 다낭시내점 등 신규 시내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현재 해외 6개 국가에서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롯데면세점 해외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40% 증가하는 등 글로벌 리오프닝 효과를 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6월 호주 멜버른공항점뿐만 아니라 상반기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나아가 하반기에는 베트남 하노이시내점 출점 또한 예고하는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LDF 벨트'(Lotte Duty Free Belt)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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