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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다발’ 배터리 소송 대비하는 LG…특허 전문가 채용 나섰다

특허 관련 3개 분야 경력채용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19, 2021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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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다발’ 배터리 소송 대비하는 LG…특허 전문가 채용 나섰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LG화학의 배터리에 대한 구매량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22일 트위터에서 "배터리 데이에서 발표될 우리의 배터리는 생산량이 2022년까지는 대량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며 "한국의 LG화학, 중국의 CATL, 일본의 파나소닉(여타 업체들도 가능) 등에서 배터리 셀 구매량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네 LG화학 로고. 2020.9.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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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의 배터리 사업 신설 법인인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외 배터리 특허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섰다. 앞으로 폭발적으로 커질 배터리 사업에서 기업간 지식재산권(IP) 관련 분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리 관련 역량을 강화해 대비하는 게 필요해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8일부터 경력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특허라이센스·특허전략·특허 등 3개 분야에서 채용한다. 지난해 분사 이후 특허 관련 인력을 충원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LG 측은 경력사원의 직무에 대해 특허침해소송·특허무효소송 등 IP 분쟁 대응(특허라이센스 분야), IP 활용·대응 전략 수립 및 실행(특허전략 분야) 등으로 공지했다. 특히 외국어 소통 능력과 국내외 변호사·변리사 자격증 등이 채용 필수 사항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이번 채용은 앞으로 해외에서 불거질 수 있는 여러 배터리 관련 특허 분쟁에 대비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에서 SK이노베이션과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벌이고 있다. 앞으로 배터리 사업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런 지식재산권·특허 관련 분쟁도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LG화학에서 분사한 것과 관련한 후속조치의 성격도 있다. 기존에 LG화학에서 배터리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들은 분사하면서 LG에너지솔루션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새 법인에서 조직이 하나 더 생긴 만큼 관련 인원도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특허가 약 2만7000개로 업계에서 가장 많은데, 이 특허들을 관리하기 위해선 인력이 더 필요하다”며 “배터리 분야는 지식재산권 문제가 매우 중요하기에 이를 강화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특허·소송 관련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움직임은 다른 배터리 기업도 비슷하다. 지난 19일 SK이노베이션은 미국 변호사인 캐롤 브라우너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그는 과거 클린턴·오바마 행정부에서 일하며 환경·에너지 관련 정책을 담당한 인물이다.

같은 민주당인 바이든 행정부가 등장한 상황에서, 이번 채용은 미국 배터리 사업과 현재 진행 중인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등 배터리 지식재산권 이슈와 관련해 법무·대관 차원에서 도움을 받기 위한 성격이라는 해석이 많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현지에서 사업하며 배터리·그린뉴딜 정책에 대한 자문을 받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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