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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리자 쏟아지는 분양 물량…분양가·입지 ‘옥석 가리기’ 심화

10월 전국 일반분양 6.6만여가구, 지난해 4배 수준…비규제 지역 62% 미분양 쌓이자 건설사 물량 털기 ↑…"수요자 옥석 가리기 심화"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5,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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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리자 쏟아지는 분양 물량…분양가·입지 ‘옥석 가리기’ 심화

수도권의 한 신규 아파트 견본주택 모습.(뉴스1 자료사진)© News1 신웅수 기자

수도권의 한 신규 아파트 견본주택 모습.(뉴스1 자료사진)© News1 신웅수 기자

정부의 잇따른 규제 지역 해제에 맞춰 전국 새 아파트 공급이 줄을 잇는다. 청약 열기가 빠르게 식는 가운데 분양가와 입지에 따라 옥석 가리기가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월 전국 100개 단지 9만438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조합원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6만6777가구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6371가구보다 4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일반분양 물량 상당수는 전국 비규제 지역에 몰렸다. 비규제 지역 일반분양 물량은 4만1296가구로 전체의 약 62%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충남 7035 가구 △부산 5194가구 △경남 5071가구 △전남 4547가구 △경기 4375가구 △대구 4011가구 △대전 3161가구 △경북 2848가구 △충북 2083가구 △강원 1383가구 △전북 1068가구 △울산 520가구 등이다.

비규제 지역에 물량이 몰린 것은 정부의 규제 지역 해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비규제 지역은 1순위 조건 등 청약 조건을 완화한다. 재당첨 제한과 분양권 전매도 비교적 자유롭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6월과 9월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규제 해제 지역을 발표했다. 두 차례 주정심을 통해 세종을 제외한 지방 조정지역은 모두 해제됐다. 수도권에서도 인천을 투기과열지구에서, 안성·평택·동두천·양주·파주 등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풀었다.

잇따른 규제 지역 해제 발표에 건설사들도 공급 속도를 늘린 것이다. 청약 시장 열기가 빠르게 식어가는 가운데 되도록 빨리 물량을 털어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미분양 증가도 부담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말 전국 미분양 주택은 3만2722가구로 지난해 말(1만7710가구)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소폭(119가구)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분양 후 미분양 물량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 최근 수도권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도 미분양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분양한 경기 의왕 ‘인덕원 자이 SK VIEW’는 11개 타입 중에 3개 타입이 미달을 기록했다. 청약 모집 인원을 채운 타입 8개 중 최저 당첨 가점이 10점대에 머문 것도 3곳이다.

부동산업계는 분양 물량이 급증하면서 실수요자의 옥석 가리기도 심화할 것으로 봤다. 분양가와 입지에 따라 청약 성적 희비가 크게 엇갈릴 것으로 전망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올 상반기 유독 분양이 지연되면서 하반기 물량이 늘어난 만큼 실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도 한층 짙어질 것”이라며 “특히 10월에는 청약과 대출 장벽이 낮은 비규제지역에서도 신규 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으로, 입지 등 집의 본질적인 가치를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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