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28,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공약 혼선 차단·창구 단일화’ 나선 김종인…비대해진 선대위 군기잡기

공약 총괄에 원희룡 지목 '창구 단일화'…엇박자 논란 사전 차단 포석 취임일성부터 '일사불란' 강조…"관리형 리더로서 중심"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13, 2021
in 정치/경제
0
‘공약 혼선 차단·창구 단일화’ 나선 김종인…비대해진 선대위 군기잡기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News1 구윤성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News1 구윤성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선대위 내 ‘그립’이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선대위 내 메시지 혼선을 단속하고 공약 발표 창구 일원화까지 주문하면서 비대해진 선대위에 본격적인 군기 잡기에 나선 것이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우리 선대위 내에서 정책을 개발해서 공약으로 내세우겠다고 하는 부서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책은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이 종합해 한목소리로 나가도록 창구를 단일화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김 위원장이 선대위를 맡은 이후 내부를 향해 처음으로 경고성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내년 대선을 겨냥한 공약들이 선대위 내 여러 본부에서 나오자 단속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각 분야별 광범위한 공약을 다뤄야 하는 대선 국면에서 하나의 이슈를 놓고 미세하게 다른 공약들이 외부로 알려질 경우 ‘엇박자’ 논란에 휩싸이기 쉽다.

또 일각에서 제기하는 코로나19 손실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두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엇박자’ 논란에 대해서도 김 위원장이 직접 정리를 했다.

그는 “우리가 얘기한 손실보상금 등 코로나 기금 100조는 윤석열 후보가 집권했을 때 어떻게 할 거라는 걸 국민에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관련 손실보상에 소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은 경계하면서도 자칫 초대형 규모의 보상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이어지지 않게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는 현 정부에서 추경을 편성해 선거 전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게 되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득을 볼 상황이 아니라는 정치적인 계산도 깔렸다.

자칫 이 후보 전략에 끌려가는 듯한 인상을 받을 수 있는 윤 후보에게도 ‘집권 후’라고 명확한 메시지를 던지며 논란을 더이상 키우지 않겠다는 의지도 읽힌다.

김 위원장의 이같은 ‘경고’, ‘관리’의 메시지는 비대해진 선대위로 인한 혼선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군기잡기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선대위 규모가 ‘매머드’급이 되면서 김 위원장이 지난 7일 선대위 첫 회의에서 취임 일성으로 ‘일사불란’을 강조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선대위는 정책·조직·직능·홍보미디어·종합지원·총괄특보·클린선거·총괄상황 등 8개 본부 외에도 선대위 직속(13)·후보 직속(2)으로 위원회 15개를 두고 잇다. 정책본부에도 지난 10일 4개의 특위가 신설됐으며 특위는 추가 영입에 따라 더 늘어날 전망이라 규모는 더욱 커질 수 있다.

여기에 별도 조직이자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이 지휘하는 ‘새시대준비위원회’도 각 분야별로 본부를 설치하며 몸집 불리기를 시도하고 있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선거를 앞두고 ‘뭔가를 했다’는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서만 선대위 내 조직이 움직이다 보면 혼선이 일어나기 마련”이라며 “조직이 비대해진 만큼 초반부터 김종인 위원장이 ‘관리형 리더’로서 중심을 잡고 있는 모습”이라고 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AL/로컬/지역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10월 28, 2025
앨라배마 주정부, 한국사무소 설립 추진
AL/로컬/지역

앨라배마 주정부, 한국사무소 설립 추진

10월 28,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Next Post
애플, JP모간 목표가 상향에도 시총 3조달러 돌파 실패

애플, JP모간 목표가 상향에도 시총 3조달러 돌파 실패

1월6일 위원회, 마크 메도우스 의회 모독 혐의로 회부

1월6일 위원회, 마크 메도우스 의회 모독 혐의로 회부

어번대, 2022년 가을학기 수강신청 4만명 돌파

어번대, 2022년 가을학기 수강신청 4만명 돌파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