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3,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AL/로컬/지역

고등학생이 몽고메리 시 깃발 변경 운동 주도

남부연합 상징 제거하기 위한 노력 펼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15, 2024
in AL/로컬/지역, 사회
0
고등학생이 몽고메리 시 깃발 변경 운동 주도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부커 T. 워싱턴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제레마이어 트리스(Jeremiah Treece)가 평생 거주해 온 몽고메리 시의 깃발에 “증오의 상징”이 있다며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WSFA 12 뉴스가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트리스는 “분명히 내가 여기서 원치 않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분야의 전문가에 따르면, 이 깃발은 1952년 몽고메리 상공회의소가 후원한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로버트 S. 라이언이 디자인했다.

대각선의 파란색 줄무늬는 남부 연합의 전투기를 연상시키고, 11개의 별은 남부 연합의 주 숫자와 일치한다. 또한 전문가들은 깃발의 회색이 남부 연합 군인의 제복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고 말한다.

트리스는 이미 깃발을 바꾸기 위한 온라인 청원을 시작했는데, 2개월이 채 안 되는 기간에 1천 개 이상의 서명을 모았다. 트리스는 15일(화) 몽고메리 시의회에 청원서와 행동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트리스는 “우리는 역사를 바꾸려는 게 아니다. 그 사람들과 관련된 가장 큰 것 중 하나는 그들의 역사가 잊혀질 것이라고 느낀다는 사실이다. 아니면 우리가 역사를 바꾸려고 한다는 것이다. 요점은 우리가 그저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리스는 몽고메시 6지구 시의원인 오론데 미첼에게 전화해 자신의 목표를 설명했다. 미첼 시의원은 “그가 누군가의 역사를 지우려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사회의 모든 사람이 새로운 깃발에 표현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을 때, 나는 확실히 그의 새로운 노력을 지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트리스는 도시의 지원을 받으면 몽고메리 공립학교의 8~12학년 학생들이 새로운 깃발 디자인과 그 디자인 선택을 설명한 에세이와 함께 제출하는 대회를 개최하고 싶어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서 홍보
AL/로컬/지역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서 홍보

10월 20, 2025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AL/로컬/지역

[속보] 마사지 업소 인신매매 수사…여성 9명 발견

10월 17, 2025
앨라배마 메르세데스-벤츠 노조 투표 오늘부터 시작
AL/로컬/지역

벤츠 앨라배마 공장, 새 물류업체 찾는다

10월 17, 2025
Next Post
이상아 “세 번째 남편, 내 직원과 바람…집 날려먹고 빚만 떠안겼다”

이상아 "세 번째 남편, 내 직원과 바람…집 날려먹고 빚만 떠안겼다"

경합주 조지아, 대선 수개표 ‘일시 중지’…법원 “혼란 초래” 판결

경합주 조지아, 대선 수개표 '일시 중지'…법원 "혼란 초래" 판결

머스크, 트럼프에 ‘통 큰 투자’…3개월간 1000억 기부

머스크, 트럼프에 '통 큰 투자'…3개월간 1000억 기부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