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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취미 농부’ 잡고 연매출 1조…’K-트랙터’도 일냈다

두산밥캣, 농업·조경용 장비 신사업 고속성장…美 이어 유럽도 진출 2027년까지 외형 두배 성장 목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22, 2023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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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취미 농부’ 잡고 연매출 1조…’K-트랙터’도 일냈다

두산밥캣의 콤팩트 트랙터(두산밥캣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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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의 콤팩트 트랙터(두산밥캣 제공).

북미 소형 건설장비 1위인 두산밥캣의 ‘농업 및 조경용 장비'(GME) 신사업이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조원이 넘는 ‘깜짝 매출’을 냈다. 미국의 ‘하비 파머'(취미로 농장을 가꾸는 사람) 열풍에 농기계 수요가 급증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두산밥켓에 따르면 지난해 GME 사업 매출은 1조원을 돌파했다. 전체 매출(8조6000억원)의 10% 이상이 신사업에서 발생한 셈이다.

소형 건설기계를 주력 사업으로 미는 두산밥캣이 GME 시장에 뛰어든 것은 2019년 북미 시장에 콤팩트 트랙터를 출시하면서다. 코로나19 이후 미국 내 취미로 농장을 가꾸는 ‘하비 파머’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수요를 내다봤기 때문이다.

같은 해 미국 조경장비 전문업체인 ‘쉴러 그라운드 케어로’의 제로턴모어(회전반경이 없는 탑승식 제초기) 사업도 인수했다. 현재 두산밥켓이 보유한 GME 라인업으로는 콤팩트 트랙터와 미니 트랙로더·소형 굴절식 로더·유틸리치 차량·모어 등이 있다.

북미 시장에서의 GME 제품 성장세는 가파르다. 콤팩트 트랙터 출시 후 4년 간 북미 시장에서의 연 평균 성장률은 56%에 달한다. ‘연간 20만대 판매 규모’를 보유한 북미 시장성, 브랜드 인지도와 딜러망·제품력 등이 시장 안착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두산밥캣의 콤팩트 트랙터는 회전 반경이 작아 작업효율이 우수하고 원터치 방식을 적용해 어태치먼트(부착물) 탈부착이 간편하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우수한 시야 확보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해 호평을 얻고 있다.

매년 늘어나는 GME 수요에 두산밥캣은 지난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스테이츠빌 공장에 7000만달러를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하기도 했다. 14개월의 증설 기간을 거쳐 생산용지를 4만6000㎡에서 10만㎡로 두 배 이상 확장한 것이다.

북미 시장에 안착한 두산밥캣 GME 사업의 다음 무대는 유럽이다. 이달 초 10여개 모델의 콤팩트 트랙터를 출시했으며 잔디깎이 등 라인업도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 딜러망을 활용해 판매를 늘리고 GME 전문 딜러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유럽 시장의 반응도 벌써 기대 이상이다. 두산밥캣은 유럽 공식 진출 전인 지난해 10월 독일 바우마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여했는데, 이탈리아·영국·폴란드 등 유럽 지역에서 들어온 콤팩트 트랙터 선주문만 100대 이상이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두산밥캣은 글로벌 시장에서 신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GME 사업의 외형을 2027년까지 2배 더 키운다는 계획이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기존 딜러망을 통해 이번 신제품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주력 제품군인 소형 건설기계와의 판매 시너지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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