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30,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文 사저 앞 욕설시위, 한 총리 “엄정처리”…뾰족수가 없네

"합법적 시위 뭐라 하긴 어렵다…사직당국 원칙대로 처리해야" 한상혁·전현희 국무회의 "멤버 아냐…한 회의만 참석은 어색"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17, 2022
in 정치/경제
0
文 사저 앞 욕설시위, 한 총리 “엄정처리”…뾰족수가 없네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6.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6.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진행되는 시위가 불법 양태로 번질 경우 법대로 엄정하게 대응해야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양산 시위뿐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자택에서 열린 시위에 대해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다 대응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 총리는 “합법적인 법의 범위 내에서 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뭐라고 하기는 좀 어렵다”면서도 “적어도 그것(시위)이 너무 과잉돼서 불법적인 요소를 띤다면 대응을 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집중해서 살펴보거나 조치를 취할 예정이나’라는 질문에는 “고발을 하고 위법이 아니냐고 (주장한 것에 대해) 우리 사직 당국이 원칙대로 처리를 해야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법에서 보장하는 권리를 존중해 정부에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기보다 불법 시위로 번진다면 법대로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16일) 한 총리는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 후 페이스북을 통해 “마을 곳곳이 집회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며 “합법적인 집회와 시위는 존중되어야 마땅하지만, 금도를 넘는 욕설과 불법시위는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 총리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14일 총리 주재 국무회의에 불참을 통보한 것과 관련 ‘전 정부 인사라 불편한 게 작용했나’라는 질문에 “그거보다는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는 참석을 안 하고 계신데 이 쪽(총리 주재 회의)은 또 참석하는게 상치되는 것 같아 초청을 안 한 것 같다”며 “원래 그 분들은 원래 국무회의 멤버는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대통령의 의지가 있나’라는 질문에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한 회의에는 참석하고 한 회의에는 참석을 안 하는 건 좀 어색하지 않나 생각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은 용산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두 분은 함께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나’란 질문에 “저는 국무회의에 필수요원, 국무위원도 아닌 사람들이 이렇게 와서 앉아 있으면 다른 국무위원들이 또 마음에 있는 얘기들을 툭 터놓고 비공개 논의도 많이 하는데…”라며 “그래서 굳이 올 필요 없는 사람까지 다 배석시켜서 국무회의를 할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은 있다”고 답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AL/로컬/지역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10월 28, 2025
앨라배마 주정부, 한국사무소 설립 추진
AL/로컬/지역

앨라배마 주정부, 한국사무소 설립 추진

10월 28,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Next Post
이재명부터 이낙연계 설훈까지…野 전당대회 ‘춘추전국시대’

이재명부터 이낙연계 설훈까지…野 전당대회 '춘추전국시대'

이준석 “尹대통령, ‘보수 노무현’ 되고 있다…겪어보지 못한 유형”

이준석 "尹대통령, '보수 노무현' 되고 있다…겪어보지 못한 유형"

노예해방절 맞아 몽고메리 강변에 수백명 모여

노예해방절 맞아 몽고메리 강변에 수백명 모여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