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앨라배마공장(HMMA)이 코로나19 충격이 전해진 지역사회와 학교에 마스크를 기부했다.
현대차 앨라배마공장은 22일 몽고메리카운티 셀마시티교육청에 일회용 마스크 5000장, 재활용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
셀마시티교육청은 기부받은 마스크를 학교의 학생과 교사, 교직원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몽고메리 카운티 EMA에 마스크와 안면보호대를 기부했고 공립학교들에도 일회용 마스크를 기부했다.
또한 몽고메리 지역 의료진에게 도시락과 앨라매마 치과협회에는 의료 마스크, 몽고메리 카운티에 코로나 검진키드 1만개를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