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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국제

트럼프, 노벨상 받긴 했는데…”코로나 피해 키운 공로” 괴짜 노벨상

2020년 이그노벨상 첫 온라인 시상식 '갈등' 인도-파키스탄은 '평화상' 받아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9월 19, 2020
in 미국/국제
Reading Time: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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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5월 1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올린 이미지. 자신이 노벨평화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는 점을 염두에 둔 듯, ”평화는 상이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트럼프 페이스북 캡처) © News1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함께 노벨 의학 교육상을 받았다. 괴짜 노벨상이라고 알려진 ‘이그 노벨상’에서다. 이그노벨상의 성격상, 실제 의료 교육에 기여했다기 보다는 풍자하는 의미다.

미국 하버드 대학의 유머 과학잡지 ‘가능성없는 연구 연보'(Annals of Improbabl Research)는 2020년 이그 노벨상(Ig Nobel Prize) 17일 오후 6시(현지시각) 제30회 이그노벨상 행사를 열고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의료 교육상'(Medical Education prize)를 받았다. 정치인들이 코로나19로 촉발된 위기 정국을 이용해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고 하거나 정치적 고려가 개입된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를 키웠다는 점을 꼬집는 차원에서 선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주최 측은 선정이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을 통해 정치인이 과학자와 의사보다 삶과 죽음에 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세계에 가르쳤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함께 수상한 세계의 정치인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9명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확산초기 대처 회의에 불참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보루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경제 침체를 우려해 코로나는 감기에 불과하다는 발언 등을 했다. 또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최초 백신 승인 발언은 효과가 불분명한 백신을 승인했다는 과학계의 의문을 낳았다.

인도와 파키스탄 정부는 그간의 갈등을 비꼬는 의미에서 ‘평화상’을 받았다. 이로서 인도 정부는 사실상 2관왕에 오른 셈이다.(30th First Annual Ig Nobel Prize Ceremony 생중계 갈무리) /뉴스1

음향학상은 오스트리아, 스웨덴, 일본, 미국, 스위스 공동 연구진이 발표한 “중국 악어의 헬륨 흡입:악어 포만트 주파수 변화” 연구가 받았다.

이외에도 △눈썹과 자기애 연관성 연구(심리학상) △지렁이 고주파 진동실험(물리학상) △소득불평등과 키스의 문화적 차이 연구(경제학상) △중국 광시성에서 살인청부 하청 사건(경영상) △곤충학자의 거미 공포증 연구(곤충학상) △다른 사람이 무언가를 씹는 소리에 고통받는 미소포니아(Misophonia) 연구(의학상) △얼린 인간 배설물은 칼로 사용할 수 없음(재료과학상) 등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대부분의 학문 분야 수상자들은 참석해 수상소감을 밝혔으나 그 외 분야 수상자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그노벨상은 1991년 이래로 오프라인 시상식을 열었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만 생중계됐다. 이번 이그 노벨상의 테마는 벌레로 참가자들은 이에 맞추어 옷을 입거나 영상통화 화면을 꾸몄다. 관중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전통도 생중계 중간중간의 영상으로 대체됐다. 또한 시상식 이후 열리는 이그노벨상 수상자 강연도 잠정 연기된 상황이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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