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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부부, 극적으로 편집된 카멀라 해리스 지지 공개

버락 “이번 주 초 통화”…며칠 간 지지 사실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26, 2024
in 미국/국제,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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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부부, 극적으로 편집된 카멀라 해리스 지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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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이 26일(금) 아침 동영상을 통해 공식적으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지지했음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해리스 부통령이 오바마 부부로부터 전화를 받는 다소 극적인 모습으로 연출됐다.
전화 통화에서 미셸 오바마는 “내 딸(girl) 카멀라에게 이렇게 말하지 않고는 이 전화 통화를 할 수 없다”며 “나는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건 역사적인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버락 오바마는 “미셸과 나는 당신을 지지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당신이 이 선거를 이겨내고 대통령직에 오를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전화했다”고 말했다.
이 발표는 민주당 거물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바이든을 대체할 인물로 해리스를 선택한 가운데 마지막 거물의 지지발표가 나온 것처럼 인식됐다.
그러나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엑스 글은 이 통화가 이미 사전에 녹음된 것임을 시사한다.

Earlier this week, Michelle and I called our friend @KamalaHarris. We told her we think she’ll make a fantastic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nd that she has our full support. At this critical moment for our country, we’re going to do everything we can to make sure she wins in… pic.twitter.com/0UIS0doIbA

— Barack Obama (@BarackObama) July 26, 2024

오바마 전 대통령은 엑스에서 “이번 주 초에 미셸과 나는 친구 카멀라 해리스에게 전화를 걸었다”며 “우리는 그녀가 훌륭한 미국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는 그녀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의 말 대로라면, 오늘 공개된 동영상은 편집된 것이고, 오바마 부부는 온갖 추측과 루머들이 난무하던 상황에 이미 해리스를 지지한 상태였던 셈이다.
정가는 민주당 내 갈등이 있었으나 극적으로 봉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바이든에서 해리스로 “승계”되는 것을 국민들이 받아들이게 하려는 고도의 작전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Obama endorsing Kamala only means ONE thing…..

They are going to cheat AGAIN because she has NO CHANCE against President Trump! pic.twitter.com/0Hv68O3BM9

— Graham Allen (@GrahamAllen_1) July 26, 2024

보수논평가 그레이엄 앨런(Graham Allen)은 엑스에 “오바마가 카멀라를 지지한다는 것은 단 한 가지 의미”라며 “그녀는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기회가 없기 때문에, 그들은 다시 속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욕포스트는 이틀전 오바마가 “그들은 그녀의 승리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그녀를 지지하지 않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가짜뉴스로 드러난 셈이다.

Breaking News: Barack Obama endorsed Vice President Kamala Harris for the presidential nomination, joining the wave of support from Democratic leaders. https://t.co/wd59pBXMs9 pic.twitter.com/ybrQjbCIXR

— The New York Times (@nytimes) July 26, 2024

뉴욕타임스는 이번 오바마의 지지 영상이 “민주당 지도자들의 지지 물결에 합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이 역시 사실이 아니라는 게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엑스 게시물을 통해 드러났다.
<뉴스앤포스트> www.newsandpost.com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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