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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코로나/건강/보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속도내자 미국 내 공급 부족 우려

항체치료제 긴급승인시 코로나19 환자 우선 투여, 응급실 또는 외래 환자에도 공급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12, 2020
in 코로나/건강/보건
Reading Time: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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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속도내자 미국 내 공급 부족 우려

© 로이터=뉴스1

(바이오센추리=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미 보건부 빠르면 이번주 중 코로나19 약물 공급 세부사항 공개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가 공급 부족에 처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정부는 빠르면 이번 주 중으로 항체치료제 또는 백신 공급 방안을 공개할 것이란 관측이다.

미국 바이오전문 매체 바이오센추리는 지난 10일(현지시간)자 기사에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바이오센추리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을 비롯한 기관들의 투자에 힘입어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기록적인 속도로 개발되고 시험에도 들어갔다.

그러나 연초부터 생산능력을 늘려야 한다는 업계의 요청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 연방정부와 주 정부 보건 당국은 치료제 공급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계획을 세워야 할 처지에 놓였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항체치료제를 긴급사용승인할 경우 당장은 우선 순위인 코로나19 확진 환자들만 투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의료 종사자와 의료기관에 입원한 타질환 환자들, 병원 방문자들에게 예방 조치로 사용될 항체치료제 공급에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체치료제는 치료 뿐만 아니라 백신의 예방 효과도 갖고 있다.

◇항체치료제 긴급승인시 코로나19 환자 우선 투여, 응급실 또는 외래 환자에도 공급

현재 미국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사업인 워프스피드 프로젝트의 치료제 부문 책임자인 자넷 우드콕 FDA 약품평가연구센터(CDER) 센터장은 “우선은 긴급사용승인이 허가될 경우에 대비해 항체치료제를 투약할 의료기관에 초기 물량을 공급할 것”이라며 “가장 먼저 투약 받을 사람들은 코로나19 감염 환자들이다”고 말했다.

폴 망고 미국 보건부(HHS) 정책담당 부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입원하지 않은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항체치료제를 투약할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은 병원 응급실과 병원 외래 환자용 시설”이라며 “이미 항체치료제를 조달하기 위해 여러 계약을 체결했으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면 연방 정부가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치료제 또는 백신을 구매하면 이는 전량 국가 전략 비축량으로 저장된다.

리제네론은 이미 워프스피드 프로젝트와 REGN-COV2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라이릴리는 아직 워프스피드 프로젝트와 자사의 항체치료제의 계약을 공개해지 않았다.

데이비드 릭스 일라이릴리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지난 8일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정부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판매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항체치료제 임상결과 기대…코로나19 환자에 효과 기대

한편 워프스피도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나 입원 치료를 받고 있지 않은 환자들에게 항체치료제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우드콕 센터장은 같은 날 기자들에게 미국 리제네론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후보 ‘REGN-COV2’와 다국적제약사 일라이릴리 및 캐나다 앱셀레라바이오로직스의 ‘LY-CoV555(성분 밤라니비맙)’의 임상결과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우드콕 센터장은 이 항체치료제에 2개에 대해 “(코로나19) 초기에 항체를 제공한다면 체내에서 신속한 바이러스 제거에도 도움되고 증상의 지속기간이 단축되는 것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리제네론은 아직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항체가 없는 사람들에게 주요 효과가 있는 반면, 일라이릴리는 위약과 비교해 환자들의 입원 확률을 줄인 것을 수치로 보여줬다”고 설명하며 “초기 항바이러스 활성과 코로나19의 증상에 매우 유망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 보건부 빠르면 이번주 중 코로나19 약물 공급 세부사항 공개

현재 미국 정부는 코로나19 환자들에게 비용 청구 없이 안전하게 항체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계획 중이다. 이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항체치료제를 무료로 공급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망고 부대표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국민들에게 비용 부담 없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및 백신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어떻게 이행할 지에 대한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망고 부대표는 또한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미국 정부가 환자들에게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또는 백신 투여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는 정책의 세부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망고 부대표는 “현재 워프스피드 프로그램은 수십만회 분량의 항체치료제를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리제네론과 릴리로부터 100만도스(1도스는 1회 접종량) 이상의 용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제네론은 바이오센추리와의 인터부에서 현재 코로나19 환자 5만명을 치료할 수 있는 용량을 생산했으며 향후 수개월 안으로 코로나19 환자 총 30만명분의 치료 물량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바이오센추리는 FDA가 앞으로 몇 주 안에 긴급사용을 승인할 경우 곧바로 수요를 충족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전직 FDA 국장 출신인 스콕 고틀립과 마크 맥클랜이 지난 8일 월스트리트저널에서 “더 이상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진 않고 있다”고 밝혔으나,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항체치료제가 입원 환자들에게 혜택이 입증되거나 코로나19 바이러스 노출 위험이 높을 사람들의 예방 효과가 확인될 경우 수요는 훨씬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망고 부대표는 “항체치료제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경우 워프스피드 프로그램으로 구매한 제품을 주 정부에 할당하고 주 정부가 약물을 받을 기관들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각 주 정부에서 해당 치료제들이 필요한 기관에 대해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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