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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에선 세계경제…2021년 절뚝이며 앞으로 나아간다

[2021년 도약의해]"전 세계 경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 회복" 한국도 점진적 회복…바이든 행정부 출범·중국 내수회복 기대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1, 2021
in 정치/경제
Reading Time: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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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에선 세계경제…2021년 절뚝이며 앞으로 나아간다
“밝은 2021년을 향해 절뚝거리며 나아가다.”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최근 발표한 2021년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의 제목을 이렇게 달았다.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이 본격화하면서 세계 경제가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내겠지만, 그 전까지는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전 세계인의 고통이 수반될 수 밖에 없다는 의미를 한 문장으로 함축해 나타낸 것이다. 올해 1분기까지는 전 세계적 경기 침체가 불가피하다는 관측도 나온다.

우리나라 경제 역시 올해에는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르면 올해 2분기에는 우리나라가 2019년말의 경제성장률(GDP) 수준을 회복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올해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에 따른 무역환경 변화와 중국의 내수 회복은 우리나라 경제에 호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 섞인 예상도 제기된다.

◇올해 백신 보급 본격화…하반기부터 선진국 중심 경제회복

1일 S&P의 2021년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S&P는 2020년 전세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 4.0% 하락한 뒤, 2021년에는 5.0%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2022년에는 4.0%, 2023년에는 3.6% 증가한다는 전망치를 내놨다. 올해부터는 백신 보급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전 세계 경제가 5.0%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S&P는 또한 미국의 실질 GDP가 올해 3분기에는 2019년 말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관측했다. 유럽은 이보다 늦은 2022년 2분기라고 봤으며, 중국의 경우엔 지난해 2분기에 이미 2019년 말 수준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 역시 최근 내놓은 경제전망보고서에서 “미국과 유럽에서의 코로나19 대유행이 향후 몇 달 동안의 경제 활동을 위축시키겠지만 백신 보급으로 2021년 중반까지 세계 보건위기가 크게 완화되고, 그 이후부터는 경제 회복세가 확연하게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2020년 전세계의 명목 GDP 전망치는 종전의 –4.4 %에서 –3.7%로, 2021년 전망치는 5.2%에서 5.3%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2022년 전망은 기존의 3.6%에서 4.0%로 더욱 큰 폭으로 수정했다. 피치는 S&P와 마찬가지로 미국과 유로존이 2019년 4분기 GDP 수준을 회복하는 시기를 두고 각각 2021년 3분기와 2022년 2분기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2020년 전세계의 명목 GDP 전망치는 종전의 –4.4 %에서 –3.7%로, 2021년 전망치는 5.2%에서 5.3%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2022년 전망은 기존의 3.6%에서 4.0%로 더욱 큰 폭으로 수정했다. 피치는 S&P와 마찬가지로 미국과 유로존이 2019년 4분기 GDP 수준을 회복하는 시기를 두고 각각 2021년 3분기와 2022년 2분기로 예상했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다만 피치는 이러한 전 세계의 경제회복 양상이 ‘완벽한 V자형’을 나타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각국의 봉쇄 조치가 완화된다고 하더라도 경제 활동이 이전 수준으로 즉시 돌아가긴 어렵기 때문이다.

피치는 “2021년 중반까지 주요 선진국 인구의 상당수가 예방 접종을 받을 것으로 가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의료종사자, 취약계층, 70세 이상이 우선권을 갖겠지만 2021년 중반까지 50세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에 대한 백신 접종은 대체로 가능해 보인다”고 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2021년 여름까지 보건위기가 상당히 완화돼 제한 조치가 풀리고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질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1년 하반기부터는 선진국의 경제 활동이 보다 확실하게 회복될 것”이라고 했다.

◇올해 1분기 경기침체 예상…백신 승인 지연은 최대 리스크

그 이전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경제는 코로나19와의 힘겨운 싸움을 이어갈 전망이다.

S&P가 2021년 GDP 전망치(5.0%)를 종전보다 0.3%포인트(%) 하향 조정해 내놓은 이유다. S&P는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봉쇄조치로 인해 경제 회복세에 급제동이 걸렸다고 판단했다.

아이라 칼 리쉬(Ira Kalish) 딜로이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 4분기 실질 GDP는 3분기 수준을 이어갔다고 판단한다”며 “다만 2021년 1분기에는 전 세계가 전반적으로 경기 침체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관측했다.

세계 경제의 최대 하방 리스크로도 백신 관련 각종 문제가 꼽힌다. 피치는 “백신 승인 지연, 예상치 못한 의학적 문제, 물류 병목현상, 대중의 신뢰 약화에 따른 낮은 접종율은 잠재적인 리스크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 경제도 점진적 회복세…올해 경제성장률 3.8% 예상

© 뉴스1

우리나라 경제 역시 올해에는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피치는 한국의 GDP가 2021년 전년 대비 3.8%, 2022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보형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 보급되면서 2021년 2분기에는 2019년말 경제성장률(GDP)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경제성장률 그래프는 ‘불완전한 V자형’을 나타낼 것으로 본다”고 했다.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경우 내년 하반기쯤 백신이 충분히 보급된다고 본다”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 받아야 서비스업이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경기 회복이 이뤄지는 시점 역시 내년 하반기는 돼야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 1월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은 우리나라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 ‘예측 가능’한 무역정책을 펼치면서 한미 무역 관계가 전보다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바이든 행정부 초기에 미중 무역 전쟁이 확전양상으로 치달을 가능성도 낮다.

글로벌 경제분석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바이든 행정부의 덜 대립적인 무역 정책은 글로벌 무역 여건을 안정시키고 2021년 한국의 하방 리스크 제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의 내수 회복 역시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 중의 하나다. 피치는 중국의 2021년 경제성장률을 종전의 7.7%에서 8.0%로 상향조정했다. 백신 보급에 따른 내수 중심 회복이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2021년도 중국경제 및 대중국 무역·투자 관련 전망과 과제’ 조사 결과를 통해 중국의 내수 회복에 따라 우리나라의 중국 수출도 증가할 것이란 전문가들의 전망을 전했다. 2년 연속 마이너스(-)였던 한국의 중국 수출 증가율이 내년에는 증가세로 전환되며 8.1%를 기록할 것이란 예측이다.

전경련은 또한 올해 시진핑 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한중 관계가 회복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전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사태 이전인 2016년 상반기 한중 경제 관계의 수준을 100으로 가정하면, 시진핑 주석 방한 이후 양국 관계 수준이 104로 오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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