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군드라흐는 최근 대형증권사 찰스슈왑이 주최한 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군드라흐는 콘퍼러스에서 “여론조사는 트럼프가 질 것이라고 하지만, 4년 전에도 틀렸다”고 말했다.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은 자신의 정치신념이 꺾이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에 여론조사와 기존 언론에 참여하는 것을 꺼린다고 군드라흐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4년 전에 비해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번 대선도 트럼프 승리로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년 전에도 트럼프의 당선 확률은 아주 낮았지만 나는 트럼프가 이길 것이라고 봤다”고 강조했다.
트럼프의 재선이 뉴욕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안정성을 위협하다는 비난이 있지만 군드라흐는 다르게 봤다. 그는 “트럼프 재선과 글로벌 안정은 별개의 문제”라며 “트럼프 혹은 트럼프 정책을 싫어할 수 있겠지만, 정권교체를 감안하면 리스크는 트럼프 때문이 아니라 어떤 정책을 펼칠지 알 수없는 바이든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 선거와 관해서 군드라흐는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지 공화당이 상원을 계속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일부 유권자들은 바이든을 리스크로 보고 공화당이 상원을 계속 장악할 수 있도록 표를 분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바이든이 승리한다면 세금이 오르면서 주가는 떨어지고 금리, 변동성,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군드라흐는 바이든이 사회주의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민주당의 압박으로 바이든 정권은 증세를 추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바이든은 오랜 정치인생에서 자주 입장을 바꾼 이력이 있어 확신할 수는 없다는 군드라흐는 덧붙였다.
이달 초 군드라흐는 금융전문 ‘리얼비전’과 인터뷰에서 증시가 “매우 심하게 깨질 것”이라며 특히 미국 주식시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자산의 25%를 금이나 현금으로 보유해도 미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기림기자 shinkirim@news1.kr
28일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군드라흐는 최근 대형증권사 찰스슈왑이 주최한 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군드라흐는 콘퍼러스에서 “여론조사는 트럼프가 질 것이라고 하지만, 4년 전에도 틀렸다”고 말했다.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은 자신의 정치신념이 꺾이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에 여론조사와 기존 언론에 참여하는 것을 꺼린다고 군드라흐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4년 전에 비해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번 대선도 트럼프 승리로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년 전에도 트럼프의 당선 확률은 아주 낮았지만 나는 트럼프가 이길 것이라고 봤다”고 강조했다.
트럼프의 재선이 뉴욕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안정성을 위협하다는 비난이 있지만 군드라흐는 다르게 봤다. 그는 “트럼프 재선과 글로벌 안정은 별개의 문제”라며 “트럼프 혹은 트럼프 정책을 싫어할 수 있겠지만, 정권교체를 감안하면 리스크는 트럼프 때문이 아니라 어떤 정책을 펼칠지 알 수없는 바이든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 선거와 관해서 군드라흐는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지 공화당이 상원을 계속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일부 유권자들은 바이든을 리스크로 보고 공화당이 상원을 계속 장악할 수 있도록 표를 분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바이든이 승리한다면 세금이 오르면서 주가는 떨어지고 금리, 변동성,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군드라흐는 바이든이 사회주의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민주당의 압박으로 바이든 정권은 증세를 추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바이든은 오랜 정치인생에서 자주 입장을 바꾼 이력이 있어 확신할 수는 없다는 군드라흐는 덧붙였다.
이달 초 군드라흐는 금융전문 ‘리얼비전’과 인터뷰에서 증시가 “매우 심하게 깨질 것”이라며 특히 미국 주식시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자산의 25%를 금이나 현금으로 보유해도 미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기림기자 shinkirim@news1.kr
28일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군드라흐는 최근 대형증권사 찰스슈왑이 주최한 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군드라흐는 콘퍼러스에서 “여론조사는 트럼프가 질 것이라고 하지만, 4년 전에도 틀렸다”고 말했다.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은 자신의 정치신념이 꺾이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에 여론조사와 기존 언론에 참여하는 것을 꺼린다고 군드라흐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4년 전에 비해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번 대선도 트럼프 승리로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년 전에도 트럼프의 당선 확률은 아주 낮았지만 나는 트럼프가 이길 것이라고 봤다”고 강조했다.
트럼프의 재선이 뉴욕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안정성을 위협하다는 비난이 있지만 군드라흐는 다르게 봤다. 그는 “트럼프 재선과 글로벌 안정은 별개의 문제”라며 “트럼프 혹은 트럼프 정책을 싫어할 수 있겠지만, 정권교체를 감안하면 리스크는 트럼프 때문이 아니라 어떤 정책을 펼칠지 알 수없는 바이든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 선거와 관해서 군드라흐는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지 공화당이 상원을 계속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일부 유권자들은 바이든을 리스크로 보고 공화당이 상원을 계속 장악할 수 있도록 표를 분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바이든이 승리한다면 세금이 오르면서 주가는 떨어지고 금리, 변동성,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군드라흐는 바이든이 사회주의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민주당의 압박으로 바이든 정권은 증세를 추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바이든은 오랜 정치인생에서 자주 입장을 바꾼 이력이 있어 확신할 수는 없다는 군드라흐는 덧붙였다.
이달 초 군드라흐는 금융전문 ‘리얼비전’과 인터뷰에서 증시가 “매우 심하게 깨질 것”이라며 특히 미국 주식시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자산의 25%를 금이나 현금으로 보유해도 미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기림기자 shinkirim@news1.kr
28일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군드라흐는 최근 대형증권사 찰스슈왑이 주최한 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군드라흐는 콘퍼러스에서 “여론조사는 트럼프가 질 것이라고 하지만, 4년 전에도 틀렸다”고 말했다.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은 자신의 정치신념이 꺾이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에 여론조사와 기존 언론에 참여하는 것을 꺼린다고 군드라흐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4년 전에 비해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번 대선도 트럼프 승리로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년 전에도 트럼프의 당선 확률은 아주 낮았지만 나는 트럼프가 이길 것이라고 봤다”고 강조했다.
트럼프의 재선이 뉴욕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안정성을 위협하다는 비난이 있지만 군드라흐는 다르게 봤다. 그는 “트럼프 재선과 글로벌 안정은 별개의 문제”라며 “트럼프 혹은 트럼프 정책을 싫어할 수 있겠지만, 정권교체를 감안하면 리스크는 트럼프 때문이 아니라 어떤 정책을 펼칠지 알 수없는 바이든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 선거와 관해서 군드라흐는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지 공화당이 상원을 계속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일부 유권자들은 바이든을 리스크로 보고 공화당이 상원을 계속 장악할 수 있도록 표를 분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바이든이 승리한다면 세금이 오르면서 주가는 떨어지고 금리, 변동성,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군드라흐는 바이든이 사회주의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민주당의 압박으로 바이든 정권은 증세를 추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바이든은 오랜 정치인생에서 자주 입장을 바꾼 이력이 있어 확신할 수는 없다는 군드라흐는 덧붙였다.
이달 초 군드라흐는 금융전문 ‘리얼비전’과 인터뷰에서 증시가 “매우 심하게 깨질 것”이라며 특히 미국 주식시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자산의 25%를 금이나 현금으로 보유해도 미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기림기자 shinkirim@news1.kr
28일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군드라흐는 최근 대형증권사 찰스슈왑이 주최한 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군드라흐는 콘퍼러스에서 “여론조사는 트럼프가 질 것이라고 하지만, 4년 전에도 틀렸다”고 말했다.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은 자신의 정치신념이 꺾이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에 여론조사와 기존 언론에 참여하는 것을 꺼린다고 군드라흐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4년 전에 비해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번 대선도 트럼프 승리로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년 전에도 트럼프의 당선 확률은 아주 낮았지만 나는 트럼프가 이길 것이라고 봤다”고 강조했다.
트럼프의 재선이 뉴욕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안정성을 위협하다는 비난이 있지만 군드라흐는 다르게 봤다. 그는 “트럼프 재선과 글로벌 안정은 별개의 문제”라며 “트럼프 혹은 트럼프 정책을 싫어할 수 있겠지만, 정권교체를 감안하면 리스크는 트럼프 때문이 아니라 어떤 정책을 펼칠지 알 수없는 바이든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 선거와 관해서 군드라흐는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지 공화당이 상원을 계속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일부 유권자들은 바이든을 리스크로 보고 공화당이 상원을 계속 장악할 수 있도록 표를 분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바이든이 승리한다면 세금이 오르면서 주가는 떨어지고 금리, 변동성,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군드라흐는 바이든이 사회주의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민주당의 압박으로 바이든 정권은 증세를 추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바이든은 오랜 정치인생에서 자주 입장을 바꾼 이력이 있어 확신할 수는 없다는 군드라흐는 덧붙였다.
이달 초 군드라흐는 금융전문 ‘리얼비전’과 인터뷰에서 증시가 “매우 심하게 깨질 것”이라며 특히 미국 주식시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자산의 25%를 금이나 현금으로 보유해도 미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기림기자 shinkirim@news1.kr
28일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군드라흐는 최근 대형증권사 찰스슈왑이 주최한 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군드라흐는 콘퍼러스에서 “여론조사는 트럼프가 질 것이라고 하지만, 4년 전에도 틀렸다”고 말했다.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은 자신의 정치신념이 꺾이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에 여론조사와 기존 언론에 참여하는 것을 꺼린다고 군드라흐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4년 전에 비해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번 대선도 트럼프 승리로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년 전에도 트럼프의 당선 확률은 아주 낮았지만 나는 트럼프가 이길 것이라고 봤다”고 강조했다.
트럼프의 재선이 뉴욕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안정성을 위협하다는 비난이 있지만 군드라흐는 다르게 봤다. 그는 “트럼프 재선과 글로벌 안정은 별개의 문제”라며 “트럼프 혹은 트럼프 정책을 싫어할 수 있겠지만, 정권교체를 감안하면 리스크는 트럼프 때문이 아니라 어떤 정책을 펼칠지 알 수없는 바이든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 선거와 관해서 군드라흐는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지 공화당이 상원을 계속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일부 유권자들은 바이든을 리스크로 보고 공화당이 상원을 계속 장악할 수 있도록 표를 분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바이든이 승리한다면 세금이 오르면서 주가는 떨어지고 금리, 변동성,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군드라흐는 바이든이 사회주의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민주당의 압박으로 바이든 정권은 증세를 추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바이든은 오랜 정치인생에서 자주 입장을 바꾼 이력이 있어 확신할 수는 없다는 군드라흐는 덧붙였다.
이달 초 군드라흐는 금융전문 ‘리얼비전’과 인터뷰에서 증시가 “매우 심하게 깨질 것”이라며 특히 미국 주식시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자산의 25%를 금이나 현금으로 보유해도 미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기림기자 shinkirim@news1.kr
28일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군드라흐는 최근 대형증권사 찰스슈왑이 주최한 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군드라흐는 콘퍼러스에서 “여론조사는 트럼프가 질 것이라고 하지만, 4년 전에도 틀렸다”고 말했다.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은 자신의 정치신념이 꺾이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에 여론조사와 기존 언론에 참여하는 것을 꺼린다고 군드라흐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4년 전에 비해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번 대선도 트럼프 승리로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년 전에도 트럼프의 당선 확률은 아주 낮았지만 나는 트럼프가 이길 것이라고 봤다”고 강조했다.
트럼프의 재선이 뉴욕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안정성을 위협하다는 비난이 있지만 군드라흐는 다르게 봤다. 그는 “트럼프 재선과 글로벌 안정은 별개의 문제”라며 “트럼프 혹은 트럼프 정책을 싫어할 수 있겠지만, 정권교체를 감안하면 리스크는 트럼프 때문이 아니라 어떤 정책을 펼칠지 알 수없는 바이든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 선거와 관해서 군드라흐는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지 공화당이 상원을 계속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일부 유권자들은 바이든을 리스크로 보고 공화당이 상원을 계속 장악할 수 있도록 표를 분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바이든이 승리한다면 세금이 오르면서 주가는 떨어지고 금리, 변동성,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군드라흐는 바이든이 사회주의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민주당의 압박으로 바이든 정권은 증세를 추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바이든은 오랜 정치인생에서 자주 입장을 바꾼 이력이 있어 확신할 수는 없다는 군드라흐는 덧붙였다.
이달 초 군드라흐는 금융전문 ‘리얼비전’과 인터뷰에서 증시가 “매우 심하게 깨질 것”이라며 특히 미국 주식시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자산의 25%를 금이나 현금으로 보유해도 미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기림기자 shinkirim@news1.kr
28일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군드라흐는 최근 대형증권사 찰스슈왑이 주최한 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군드라흐는 콘퍼러스에서 “여론조사는 트럼프가 질 것이라고 하지만, 4년 전에도 틀렸다”고 말했다.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은 자신의 정치신념이 꺾이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에 여론조사와 기존 언론에 참여하는 것을 꺼린다고 군드라흐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4년 전에 비해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번 대선도 트럼프 승리로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년 전에도 트럼프의 당선 확률은 아주 낮았지만 나는 트럼프가 이길 것이라고 봤다”고 강조했다.
트럼프의 재선이 뉴욕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안정성을 위협하다는 비난이 있지만 군드라흐는 다르게 봤다. 그는 “트럼프 재선과 글로벌 안정은 별개의 문제”라며 “트럼프 혹은 트럼프 정책을 싫어할 수 있겠지만, 정권교체를 감안하면 리스크는 트럼프 때문이 아니라 어떤 정책을 펼칠지 알 수없는 바이든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 선거와 관해서 군드라흐는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지 공화당이 상원을 계속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일부 유권자들은 바이든을 리스크로 보고 공화당이 상원을 계속 장악할 수 있도록 표를 분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바이든이 승리한다면 세금이 오르면서 주가는 떨어지고 금리, 변동성,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군드라흐는 바이든이 사회주의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민주당의 압박으로 바이든 정권은 증세를 추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바이든은 오랜 정치인생에서 자주 입장을 바꾼 이력이 있어 확신할 수는 없다는 군드라흐는 덧붙였다.
이달 초 군드라흐는 금융전문 ‘리얼비전’과 인터뷰에서 증시가 “매우 심하게 깨질 것”이라며 특히 미국 주식시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자산의 25%를 금이나 현금으로 보유해도 미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기림기자 shinkir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