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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센서스 조사 마감이 10월 31로 연장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8, 2020
in AL/로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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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센서스 조사 마감이 10월 31로 연장

2020 미국 인구 센서스 조사

10월 6일 현재, 오번의  경우 59.8%가 2020년 인구 조사 설문에 참여했다. 이는  앨라배마 전체 평균보다 약 4% 낮고, 전국 평균보다 약 8% 낮은 수치이다.

10월까지 말까지 인구 센서스 조사 요원들이은 아직 미 참여 가정들을 방문해 조사를 계속하게 된다.

인구 센서스 조사 요원들은 가정 방문시 마스크를 쓰고 공중 보건 지침을 따른다.

방문 시간은 주말을 포함하여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이며, 조사 요원들은  조사 요원임 증명하는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제시할 것이며

다음 항목 중 하나 이상을 통해 신분을 식별할 수 있다.

인구조사국 로고가 있는 랩톱 컴퓨터
인구조사국 로고가 있는 아이패드
인구조사국 로고가 있는 아이폰
인구조사국 로고가 새겨진 검은색 가방

미국 인구 센서스 조사는 10년에 한 번 실시되며, 주요 주, 카운티 , 도시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연간 6,740억 달러 이상의 연방 기금을 조정하고 분배하는 근거로 사용된다.  인구조사로 집계된 대상자 1인당 연간 1567달러를 앨라배마주는 10년간 지원받게 된다. 이 자금은 앨라배마의 주택, 교육, 교통, 고용, 의료, 공공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2020년 집계된 수치가 너무 낮을 경우 앨라배마는 미 의회 의석 중 한 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 이것은 전국적인 정책 결정에 관한 알라바마인들의 대표성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방법에 의해서 피조사자의 응답은 보호하며, 답변은 통계 작성에만 사용된다.

법에 따라, 피조사자의 정보는 이민 집행 기관이나 법 집행 기관과 공유되지 않으며,  정부 혜택의 적격성을 결정하는 데 이용되지 않는다.

아직 인구 센서스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2020census.gov에 방문해서 질문에 응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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