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27번째 폭풍 ‘제타(Zeta)’가 앨라배마주를 28일과 29일 지나며 주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6인치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AL.com이 전했다.
열대성 폭풍 제타의 이동 경로를 모니터링하며 일부 앨라배마 교육청들은 조기 하교 및 휴교령을 발표하고 있다.
27일 오후 기준으로 앨라배마 교육청들 및 사립학교가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볼드윈카운티 28일 오후 1시 30분 수업 종료, 29일 휴교
▽클락카운티 28일 오후 1시 종료
▽걸프쇼어스시 28일 낮12시 종료, 29일 휴교
▽잭슨 아카데미 29일 휴교
▽모빌카운티 28일 휴교
▽파이크카운티 28일 오후 1시 종료
▽토마스빌시 28일 오후12시 30분 종료
▽트로이시 28일 오후 1시 종료
▽워싱턴카운티 28일 오후 1시 종료
AL.com’s hurricane page가 제타 관련 공립학교 및 사립학교들의 수업 일정 변경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유한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