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 이투뉴스에 따르면 포장박스 및 수출 최적화 포장부품 제조기업 ㈜승산팩(대표이사 강명완)이 초기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및 청년 창업기업가가 안정적인 사업 성공에 도달 할 수 있도록 여수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프레임 구축을 추진 중이다.
업체 측은 2010년 앨라배마(Alabama)주에 진출한 승산팩의 미국 법인인 승산 팩 아메리카(Seungsan pack america)에서의 경험이 이러한 프레임을 구축하려 추진 할 수 있게 된 동기라고 소개했다.
현재 승산팩 아메리카는 웹사이트와 물적(인력, 공간 등)자원을 이용하여 앨라배마(Alabama)주 한인 커뮤니티 내에서 이뤄지는 물류, 정보, 개인거래 등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및 활성화 중에 있다.
㈜승산팩 관계자는 “미국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국내에서도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상공인 및 청년 창업기업가와의 상생성장 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승산팩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청년 창업기업가를 돕기 위해 물류공간 무상 임대와 출하인력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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