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itle"> <div class="viewtab"></div> </div> <div id="articles_detail" class="detail sa_area">비트코인 가격이 1만7000달러를 돌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앞서 JP모간은 지난달 "금 투자 기관투자가들이 비트코인을 대거 매수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금 대체 투자수단으로 부상했다"는 보고서를 낸 바 있다. 씨티은행은 "비트코인이 내년말 31만80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상희기자 angela0204@news1.k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