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일(현지시간) 700만명을 넘어섰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7시56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00만896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 600만명을 넘겼다. 26일만에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이 증가한 셈이다.
같은 시각 미국 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 수는 20만4115명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에서 모두 압도적 세계 1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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